우리집 강아지 피부병때문에 털 짧게 깎아야해서 집에서 자주 미용시켜주곤 하는데 오늘도 털 밀아줬음..
털 열심히 밀고 목욕시켜주려했더니 미친 녹물이 나오는겨
뭘 청소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아파트 방송도 없이 녹물나와서 짜증났음ㅠㅠㅠㅠㅠ 저번에도 그러더니.
요즘 방송 소리가 너무 작아서 못들은 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결국 찬물 받아서 끓여가지고 찬물 좀 섞은 다음에 목욕시켰음..
목욕시켰더니 반질반질한데 내새끼 겁나 인절미같음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모쌩김ㅋㅋㅋㅋㅋㅋㅋㅋㄱ
http://imgur.com/9QaQ7SV
쭈구리
http://imgur.com/7Xs6mH1
눈치봄
http://imgur.com/nCuZ1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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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털깎기전ㅋㅋㅋㄱ 기집애 귀신같아서 털깎기 전에 부르면 아픈척하거나 도망감ㅋㅋㅋㅋㅋㅋ 어휴 빵떡 귀여워라
내새끼 씹덕하니까 오늘도 껴안고 자야겠다 구빰
어휴 십년넘게 붙어살면서 맨날 껴안고 자고싶네 할망구되서까지 나랑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