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의료봉사 다녀왔음ㅋㅋ
내리자마자 사우나수준의 더위와 냄새.....
근데 애들이 다 너무 잘웃고 예뻐서 좋았음.
중간에 환자 없을 때는 내내 애들 업어주고 비행기 태워주고 놀았는데, 애들 싫어하는데도 너무 예쁘더라ㅠ
마지막날 몸살멀미하는데 옆에 있던 의사쌤 가방에서 약이 세 알이나 쏙쏙 나오더라. 도라에몽 주머니 보는 줄.
가장 큰 느낀점은 되게 아무것도없고 불편할 것 같은 나라인데 거기서 살고 싶더라.왠지는 모르겠음. 이유없이 그냥 그랬음...
그리고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가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작은 비행기만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함. 내 주변사람들은 올 때 너무 흔들려서 사고나는 줄 알았다고 기도했다는데 나는 깨지도않고 5시간 숙면함ㅋㅋ
내리자마자 사우나수준의 더위와 냄새.....
근데 애들이 다 너무 잘웃고 예뻐서 좋았음.
중간에 환자 없을 때는 내내 애들 업어주고 비행기 태워주고 놀았는데, 애들 싫어하는데도 너무 예쁘더라ㅠ
마지막날 몸살멀미하는데 옆에 있던 의사쌤 가방에서 약이 세 알이나 쏙쏙 나오더라. 도라에몽 주머니 보는 줄.
가장 큰 느낀점은 되게 아무것도없고 불편할 것 같은 나라인데 거기서 살고 싶더라.왠지는 모르겠음. 이유없이 그냥 그랬음...
그리고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가 무너질 위험이 있어서 작은 비행기만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함. 내 주변사람들은 올 때 너무 흔들려서 사고나는 줄 알았다고 기도했다는데 나는 깨지도않고 5시간 숙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