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 러브액츄얼리 그 꼬맹이가 이렇게 이쁘게 크다니! 이 영화에서의 비주얼은 엑소 루한 닮았음. 어깨는 좀 좁더라 아역연기자 느낌 벗기 쉽지않을듯
민호 팅팅 부은 찐빵 같이 생겼는데 은근히 귀여움 팔뚝이 올ㅋ굿ㅋ 그래도 2편에서는 얼굴선이 좀더 날렵해지면 좋을것같음. 토마스가 워낙 비주얼이 좋아서
토마스 이름이랑 얼굴이 안 어울린다 크리스나 조쉬처럼 생겼다 납작판판한 가슴에 부딪혀보고싶다
영화는 시각적인 연출이 상당히 좋았고 미로, 글레이드 환경을 잘 표현한것 같아. 기대 이상으로
액션도 박진감 있는 전개가 참 좋더라 난 테이큰2를 스케일만 크고 정말 지루한 액션이라고 생각했는데
메이즈러너의 액션신은 몰입하면서 보게 되더라고
아쉬운 점은 이 영화가 책 1권을 영화 1편으로 만든건데
좀더 상영 시간을 늘리거나 책 1권 분량을 영화 2편으로 만들어서 글레이드 내의 생활이나 미로 찾는 얘기를 더 자세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일반적인 관객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나쁘지않은데 난 팬이 된건가ㅋㅋㅋ 글레이드 생활이 더 알고싶어ㅋㅋ
개봉한지 한달 넘은 영화라 이제 곧 내리는데 그전에 한번쯤 보러가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