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지난달에 간사이를 갔지
전부터 한번은 가리라 맘먹었던 인스턴트라멘박물관에 드뎌 가게 됐어
그리고 혼자 가서 3개를 만들어왔지 (내 900엔T_T..ㄸㄹㄹ)
그 중에 하나는 친구 선물로 주고
(친구껀 해물스페셜로 스프부터 해물맛에다가 새우, 맛살, 히요코, 감자 넣어줌. 맛있다고 연락와서 뿌듯했엉)
두개를 내가 먹었는데
한개는 fail
카레스프 맛있을줄 알고 하나 넣었던건데 내가 카레라면 처음이라 영 내 입맛엔...
그래서 추천하진 않을게
그리고 하나 남은거에 모든 기대를 걸었다ㅎ_ㅎ人
만든날부터 한달안에 먹으랬는데 며칠 좀 넘겼어ㅋㅋ
실은 아까워서 아끼다가 이러다 진짜 똥될까봐 먹었어ㅠㅠ
건더기 인심 좋네
만들때 넣는거 봤지만 막상 먹어보니 진짜 많아
[기본스프+히요코짱+파+옥수수+고기(베이컨?)]
조합 좋았음
맛있당
옥수수가 의외로 라면에 잘 맞더라
그리고 역시나 우리나라라면보다 짰습니다
국물 적게 넣은거 아냐
처음에 선에 맞춰서 좀 더 넣었는데 저리된거야
그래도 짜
좀 많이 짜
그래도 맛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