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마켓이라는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야!
본편에서 열린결말로 끝낸 러브라인 위주 이야기야.
타마코 :나옴. 귀여움
러브: 나옴. 귀여움
스토리: ???????
난 본편도 재미보다는 주인공 타마코 소꿉친구인 모치조 보는 맛에 봤던거라 영화도 그 연장선으로 보러 갔어. 모치조 귀여워요 모치조ㅠㅠㅠ
모치조나 미도리, 타마코 얼빠라면 볼만은 한데
제돈주고 보긴 좀 아까운 느낌이야.
아 개봉 첫 주는 클리어파일 둘째주는 엽서 준다고 하니까 체크하고.
재미와 스토리는 기대도 안하고 갔고 예상대로..ㅋ...
내용이 많지 않으니 본편을 안 봤어도 이해하기는 무난하겠더라.
영화 자체 이야기로만 본다면 일상적이고 평범한 이야기라서 심심해.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 떡밥을 더 풀어줬어도 좋았을 것 같기도 한데 빠르지 않은 진행이 아기자기해서 좋았던 점도 있으니까 이부분은 평가가 갈릴 것 같아. 개인적으론 미도리 이야기도 좀 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리고 모치마즈이 왕자 목소리 달달하던데 극장에서 들으니까 진짜 더 좋더라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말 좋았음ㅠㅠㅠㅠㅠ비중은 없지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