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이전에 메이즈러너 후기가 4개는 올라와서 또 쓰기 좀 그렇지만ㅋㅋㅋㅋㅋ그래도 써볼게
나는 내용 모르고 보러가는걸 좋아해서 예고편만 보고 재밌다는 반응 정도만 알고 봤어 사실 예고편만 봤을 때는 미로에서 런닝맨 찍나ㅡㅡ 딱봐도 노잼삘 이러고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저기서 재밌다는 얘기 나오길래 호기심 발동해서 보러감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 헝거게임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또 달라 이것도 책이 원작이라는데 책도 읽어보려고! 결말은 다음편을 염두해두고 그렇게 끝낸 것 같아서 별 생각 안 들었어 다음편은 언제 기다리나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는 토마스 생스터? 걔가 좋더라..비주얼 내 취향... 남주도 잘 생겼어 근데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야 스킨스에 나왔나? 그리고 이기홍! 한국 배우 민호역으로 나오는데 비중 많더라 주조연급? 카야 스코델라리오 보다 많았어ㅋㅋㅋ 생스터랑 비슷? 화면에도 많이 잡히고 나는 연기 거슬리는 것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