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너무 늦게 잠들어서 한시쯤 초인종소리와 함께 기상함.
택배 아저씨(?) 였음.
일어나자마자 택배라니! (두근) 근데 난 친구와 약속이 있었어서 박스도 열지 못하고 바로 급하게 나갈 준비함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준비를 다 하곤 급하게 나오면서도 잡지는! 챙겼다는!것!이다!!
그리곤 친구네 집에 가서 시간이 나서 겨우 잡지를 확인해봤는데... 봤는데...! 표지부터가...!
빰!
존나 예뻐!!!!!!!!!!!!!!!!!!!!!!!!!!!!!!!!!!!!!!!!!!!!!!!!!!!!!!!!!!!!!!!!!!!!!!!!!!
내가 받은게 늦어져서 그렇지 사실 실제 발매일은 한참 전이였어서 이미 인터넷에 사진이 떠서 이미 봤던건데도 실물로 직접 보니까 엉엉 존나 멋있어 미친
심지어 안에는
더예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장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욕해도 돼?
씨발 존나 너무 예버서 존나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서 일본으로 날아가서 씨빨 맨즈논노 팀에 가서 존나 한번씩 뼈를 부러트릴 기세로 거세게 껴안고 오고싶다 정맘ㄹ 사랑해요 악 시발 죤말살람해요 아이시떼루 놓치지 않을거에요. 진짜로 영원히 포렙 존나 비비팀도 진짜로 미친 너무 좋아 진짜 잡지 최고 잡지 우주최고잡지 우주최강 최고존엄한 잡지 최고야
하도 바닥 내려쳐서 친구네 집이 1층이 아니였다면 아랫집에서 올라왔을지도 모르겠음.
친구네 방바닥 미친듯이 두드리고나니 친구가 적당히 하라고 뒷목에 목당수를 날려서8ㅅ8...
내가 쪽팔리대....
암튼... 친구 집에서 제대로 감상을 못하고 와서 아까 집 도착해서 잡지 또봤는데
또봐도 또 멋있고 예뻐서 진짜 존나 넘치는 이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쓴 후기.
그럼.. 이만...
+
오늘 친구가 보고 냄새 난다고 했던 내 잠금화면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