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3분 카레을 먹으려다가 새로운 기분을 느끼기 위해 밥친구를 샀다.
이런건 초등학교 2학년때 큰 이모네 집에서 한 번 먹은 이후로 처음인 듯
이게 밥친구 2000원이야. 불고기 말고 해물도 있었는데
뭔가 멸치가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불고기를 골랐음
안에 총3개가 들었어. 2000원으로 3끼를 해결 할 수 있당!
밥에 밥친구를 넣은 모습. 참기름도 넣고 싶은데 없...다....
세번째 사진의 갈색가루들이 녹아서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될 때 까지 비벼야함
저 가루를 그냥 밥 위에 뿌려 먹으면 짜고 맛없어 꼭 비벼먹어라
자취하는데 밥하기 귀찮은 거나 집에 반찬이 없을때 ;ㅅ; 먹기엔 간편하고 좋을 듯
참고로 난 과거에 인스턴트를 자주 먹었던 편이라 괜찮게 먹었는데
인스턴트 음식에 거부감이 있거나 조미료 맛같은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안 좋아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