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김남길 팬이라 해적 보고 온 덬이야
모바일이라 짧게 쓸게
일단 영화를 다 보고 난 감상은 손예진을 위한 영화라는 거
그리고 웃긴 건 유해진이 다 했다는 거 두개 ㅋㅋ
솔직히 김남길은 딱히 없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고 ㅋㅋ
쓸데없이 스케일만 큰 느낌도 들고
전체적으로는 킬링타임용 한국 영화같음
이거 장르가 코메딘가?싶을 정도로 소소하게 유해진이 웃기고 그냥 그런 쪽 한국 영화 좋아하는 덬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야 ㅋㅋ
그치만 나라면 돈주고 보느니 나중에 컴퓨터로 보겠음 ㅇㅇ
참고로 설리는 연기는 별론데 비중이 진짜 쩌리라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