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깊게는 좋아하지 않지만 가볍게 비싸지않은 홍차 위주로 마시고있는 덬이얌~ㅋ

가장좋아하는건 아마드 얼그레이,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니나스 쥬땜므 ..등..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홍차가격이 매우 싸기때문에

갈때마다 저렴한 녀석들 찾아서 꼭 사오는 편이야~

이번에 일본 휴가 다녀오면서 사온 홍차들 가격대와 함께 적어볼께~~

혹시 일본에서 홍차 살 덬들은 가볍게 참고해~

집에 아직 남아있는 홍차를 제외하고 새로운 홍차들을 몇가지 사왔어~

우선 보편적인 레이디그레이   우리나라 마트에서는 보통 6500 ~ 정도에 살 수 있음 

    일본은 슈퍼마다 가격이 다 다른데 트와이닝 & 아마드는 아무 슈퍼나 가도 보통 살 수 있음..

    내가본것중 가장 싼건 320엔정도까지 봤고 나는 330엔정도에 샀음~

  

     내가 좋아하는건 트와이닝 버라이어티팩이 있는데  여러가지 6가지정도 들어있는데 450엔정도 했던거 같음..

그리고 포숑은 일본에서도 비싼편.. 1900엔 ~ 2500엔까지 다양함..  아주 저렴한곳에서는 1500엔까지 살 수있음.

        나는 포숑 피치 면서점에서 적립금까지 사용해서 12000원대로 샀음~~

웨지우드~! 나 이거는 한번도 안마셔본거라 샀음..

    슈퍼중에도 백화점 지하나, 좋은동네에 있는 조금 좋아보이는 슈퍼에가면 홍차종류가 더 많음~

    웨지우드는 흔히 있지는 않더라구.. 난 우연히 발견했는데 6가지 홍차가가 버라이어티 팩으로 들어있는데  880엔 정도에 샀음~!

홍차는 이렇게 3가지 구매했고~

커피!

저 네스카페 홈카페 시리즈는 내가 유일하게 마시는 인스턴트 믹스 커피야.ㅋㅋ

블랙만 마시는데 가끔 달달한게 마시고싶은때 마시면 맛있어

거품이 완전 풍성하고 심하게 달지않아서 맛이 풍부함~~   모카, 카푸치노, 카라멜, 녹차라떼..등 다양함... 

밀크티가 진리인데 요즘 발견을 못했어.ㅠㅠ

가격은 4~5개 들어있는게 보통 200엔 앞뒤인데 저렴한곳에서는 180엔정도 까지 봤음~~

그리고 내가 젤좋아하는 네스카페 엑셀라~  인스턴트 커피인데도 불구하고 향이 진하고 커피가 매우 진해~~ㅋ 

      그리고 일반 인스턴트보다는 인스턴트 특유의 향? 그게 없어서 이것만 마심~

      저렇게 비닐로 된 팩이 병에옮기기도 쉽고 보관도 쉬워서 주로 저걸삼~  가격은 500엔 미만~ 부터 있음..

그리고 참고로 아마드 망고~  여름에 냉침용으로 최고인데 쉽게 구할 수없음.ㅋㅋ 일본서도 쉽게 안보임.ㅠㅠ  20티백에 300엔앞뒤였던거 같아.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ㅜ

틴에 들어있는건 150g짜리가 (큰 틴) 900엔 미만 이었던거 같아~ 아마드랑 트와이닝이랑 큰 차이 없는듯~

그리고 이번에는 안사왔지만

루피시아 기본 가향홍차들은 500엔~800엔정도이고    우롱차류는 800~1500엔 정도였음~

우리나라 남대문에서 사쿠라 25000원에 파는거보고 정말 깜짝놀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