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뀌들이
과자의 양을 줄이고 싶은데 대 놓고 줄이면 욕 먹으니까
새로운 꼼수를 들고 왔네.
대표적인 과자라 콘초코, 콘치즈, 카라멜콘과 땅콩(메이플) 이런 류인데
과자 크기를 비정상적으로 키워 놨어.
카라멜콘과 메이플의 경우는 봉지는 큰데 뜯어 보면 절반정도 차 있고
그마저도 과자 크기기를 마우스 반만큼 키워놔서
한봉지에 스무개 들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만들어 놨어.
무슨 비스킷도 아니고
예를 들자면 새우깡을 한봉지 샀는데 안에 덩치큰 새우깡이 20개 들어 있는 꼴이야.
이걸 스낵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네
콘초코, 콘치즈 역시 퐁듀니 뭐니 향만 좀 첨가 시켜 놓고 과자 크기를 키워 놔서
양이 확 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