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4,5살 남자 꼬맹이 둘이 진짜 미친듯이 뛰어 다님. 뛰어 다니는 것도 쩔고 침대인지 어딘지 쾅쾅 뛰어내림...
주말에는 그게 더 심해서 학기 중에 열 받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였지... 공부한다고 앉아있는데 시간이 밤 9시가 넘어가는데도 그랬으니... 유난히 내방에서 더 뛰어 놈ㅎ
애기들 뛰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애기 엄마도 장난 아니였음...
온 동네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애기 야단침.
애기들도 별나다 싶은게... 진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움.(보통 엄마가 울지 말라고 야단치면 흑흑 습 흑흑... 이렇게 조용히 울게 되지 않나?ㅋㅋㅋ 나도 그랬고 내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그 집 애기들 별나다고 그럼...)
근데 오늘 윗집 아저씨가 설날 선물세트 가지고 내려오심ㅋㅋㅋ
아마 자기가 받은것 중에 하나 준거지 싶은데ㅋㅋ 주는게 어딘가 싶어서ㅋㅋ (당연히 감사함ㅋ)
엄마가 우리집도 애들 둘 키워봐서 안 다고 안 주셔도 된다고 그랬는데도
윗집 아저씨가 애들 뛰어다니는데 층간소음 죄송하고 안 올라와주셔서 감사하다고ㅋㅋㅋㅋㅋ
어쨌든 아저씨가 끝까지 주려고 해서 받긴 했는데
아저씨 가고 나서 나랑 엄마가 애들 뛰어다니는거 윗집 가서 얘기한다고 그게 바뀌냐고ㅋㅋㅋ 애기들이 자각이 없는데 그게 바뀌냐고 그럼ㅋㅋ
나도 화딱지나서 죽을 뻔한적한 두번 아니고 주말에 피크로 집중돼서 공부하는 시간에 신경질내면서 헤드셋 끼고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윗집 엄마아빠가 자기 집 시끄러운지 알아서 다행...ㅋ
지금은 내가 자취해서 층간소음 스트레스도 없고
우리집도 내방이 유독 시끄러운건데 내방 쓰는 사람 거의 없어서 지금은 다들 즐겁게 살고 있음ㅋ
주말에는 그게 더 심해서 학기 중에 열 받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였지... 공부한다고 앉아있는데 시간이 밤 9시가 넘어가는데도 그랬으니... 유난히 내방에서 더 뛰어 놈ㅎ
애기들 뛰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애기 엄마도 장난 아니였음...
온 동네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애기 야단침.
애기들도 별나다 싶은게... 진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움.(보통 엄마가 울지 말라고 야단치면 흑흑 습 흑흑... 이렇게 조용히 울게 되지 않나?ㅋㅋㅋ 나도 그랬고 내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그 집 애기들 별나다고 그럼...)
근데 오늘 윗집 아저씨가 설날 선물세트 가지고 내려오심ㅋㅋㅋ
아마 자기가 받은것 중에 하나 준거지 싶은데ㅋㅋ 주는게 어딘가 싶어서ㅋㅋ (당연히 감사함ㅋ)
엄마가 우리집도 애들 둘 키워봐서 안 다고 안 주셔도 된다고 그랬는데도
윗집 아저씨가 애들 뛰어다니는데 층간소음 죄송하고 안 올라와주셔서 감사하다고ㅋㅋㅋㅋㅋ
어쨌든 아저씨가 끝까지 주려고 해서 받긴 했는데
아저씨 가고 나서 나랑 엄마가 애들 뛰어다니는거 윗집 가서 얘기한다고 그게 바뀌냐고ㅋㅋㅋ 애기들이 자각이 없는데 그게 바뀌냐고 그럼ㅋㅋ
나도 화딱지나서 죽을 뻔한적한 두번 아니고 주말에 피크로 집중돼서 공부하는 시간에 신경질내면서 헤드셋 끼고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윗집 엄마아빠가 자기 집 시끄러운지 알아서 다행...ㅋ
지금은 내가 자취해서 층간소음 스트레스도 없고
우리집도 내방이 유독 시끄러운건데 내방 쓰는 사람 거의 없어서 지금은 다들 즐겁게 살고 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