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많은 겸덬을 하고있음
48사단 쟈니스 그리고 우리나라 배우..

쟈니스 내그룹은 꾸준한 떡밥이 있고 멤버들 돌아가면서 연기도 자주하니까 언제나 별걱정이 없는데 ,48그룹 내오시가 얼마전에 졸업을해서 매우쓸쓸해하고 있었으나 지금 내배우가 영화찍고있고 아마 끝나면 뮤지컬이나 드라마를 할거라고 기대하고있었거든ㅇㅇ

근데 내배우가 얼마전에 인터뷰를했는데 중드를 준비하고있다는거...
뭔가 그 부분을 읽는순간 피가 차갑게 식는 기분이었음

사실 다른배우들도 한류생기면 중국합작영화도 찍고 드라마도 찍고 한다는거 보고
뭐 시장 넓어지면 좋은거지ㅇㅇ 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배우가 한다니까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짐..

아직 우리나라에서 자리 확실하게 잡아야된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중국...? 지금시기에..?라는생각이 너무크게들어서 갑자기 망치로 머리한대 맞은기분이었어...

아직도 가라앉질 않아ㅜㅜ 확정된건 아니지만 이라고했는데 아마 할거같다 고 한거보니 별일없음 하겠지...?ㅜㅜ
그냥응원하면 되는건데 왜 막 기분이 이상한지 모르겠어...
내가 우리나라배우를 깊게 파지 못했던게 떡밥이 너무 뜸해서인데 지금내배우는 떡밥이 꽤 꾸준한편이었거든ㅜㅜ 아ㅜㅜ 휴덕이나 탈덕하게될까봐 무섭다ㅜㅜ

그냥멘붕왔는데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써봤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