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퇴근했다고 동네로 온대서 나갔어
동생이랑 식사겸 반주하고 나와서 커피나 한잔하자고 커피빈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지나가는데 누가 차에서 내려서 김밥집쪽으로 오려고 하는 동선인데
오잉 잘생겼네
뭔가 딱 아쉬운 잘생김
눈빛이 살아있긴한데 피부는 하애도 매끄럽진 않고
아무튼 뭔가 아쉽게 니길니길
근데 눈빛이 장난아녔음
동시에 친구가 나랑 얼굴을 마주하며
우리는 "봤어??봤어?연예인인가?뭔가 일반인치곤 잘생기긴 한거 같은데..."
그러다 또 그남자가 상가에서 다시 나옴
근데 재미진게 내가 본 정우성같은 탑배우들은 지나가다 눈이 마주쳐도 자연스럽게 눈인사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말로 인사하면 또 자연스레 받아주고 그러는데
인기 쫌있거나 막 생긴 연옌들은 주변 사람들을 너무 의식해서 없는 사람처럼 안본척하고 마주쳐도 못들은척 하거나 자기한테 아는척 하려 한거 아닌데 내외하고 그런 경험이 많았거든ㅋㅋㅋㅋ
근데 이 분도 ㅋㅋㅋ막 어색하게 안보는거야
아무도 의식안하는데 ㅋㅋㅋ내적의식들만 할텐데
ㅋㅋㅋㅋㅋ것도 걍 오 일반인인데 잘생겼네?싶은ㅋ
난 원래 사람 잘 쳐다봐서 눈 뚫어져라 보고 눈이 떡 마주침
그래도 난 피하지 않음ㅋㅋㅋㅋ
그가 전화통화하는지 하면서 차로 감ㅋㅋㅋ
암튼 우리는 커피빈으로 가서 커피시키고 나는 그때부터 포풍검색ㅋㅋㅋㅋㅋ
어디서 봤을까
웅 그는 명량이랑 식샤에 나왔더라
내가 둘다 안봐서 몰랐어 ㅋㅋㅋ
눈빛만은 살아있던 그분 ㅋㅋㅋ
피부관리는 좀더 하셔야할듯
동생이랑 식사겸 반주하고 나와서 커피나 한잔하자고 커피빈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지나가는데 누가 차에서 내려서 김밥집쪽으로 오려고 하는 동선인데
오잉 잘생겼네
뭔가 딱 아쉬운 잘생김
눈빛이 살아있긴한데 피부는 하애도 매끄럽진 않고
아무튼 뭔가 아쉽게 니길니길
근데 눈빛이 장난아녔음
동시에 친구가 나랑 얼굴을 마주하며
우리는 "봤어??봤어?연예인인가?뭔가 일반인치곤 잘생기긴 한거 같은데..."
그러다 또 그남자가 상가에서 다시 나옴
근데 재미진게 내가 본 정우성같은 탑배우들은 지나가다 눈이 마주쳐도 자연스럽게 눈인사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말로 인사하면 또 자연스레 받아주고 그러는데
인기 쫌있거나 막 생긴 연옌들은 주변 사람들을 너무 의식해서 없는 사람처럼 안본척하고 마주쳐도 못들은척 하거나 자기한테 아는척 하려 한거 아닌데 내외하고 그런 경험이 많았거든ㅋㅋㅋㅋ
근데 이 분도 ㅋㅋㅋ막 어색하게 안보는거야
아무도 의식안하는데 ㅋㅋㅋ내적의식들만 할텐데
ㅋㅋㅋㅋㅋ것도 걍 오 일반인인데 잘생겼네?싶은ㅋ
난 원래 사람 잘 쳐다봐서 눈 뚫어져라 보고 눈이 떡 마주침
그래도 난 피하지 않음ㅋㅋㅋㅋ
그가 전화통화하는지 하면서 차로 감ㅋㅋㅋ
암튼 우리는 커피빈으로 가서 커피시키고 나는 그때부터 포풍검색ㅋㅋㅋㅋㅋ
어디서 봤을까
웅 그는 명량이랑 식샤에 나왔더라
내가 둘다 안봐서 몰랐어 ㅋㅋㅋ
눈빛만은 살아있던 그분 ㅋㅋㅋ
피부관리는 좀더 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