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유학 2년차야
올해 한국 들어가서 친구들 만났는데 만나니 반갑긴 한데 그동안 만나서 못한 말들이 많으니 대화에 갭이 많은 느낌?
분명 친한 애들인데 이젠 서로 너무 다른 환경에 있으니 공감대가 좀 적어지더라 ㅜㅜ
특히 일하는 애들은 내가 더 아는게 없고....
그렇다고 여기서 만난 애들이랑 돈독하냐면 그것도 아니야 ㅋㅋㅋ
어딜가든 얼굴부터 억양까지 외국인이고 아직 언어가 향상시켜야 할 부분이 많아서 여기 애들이랑도 겉도는 느낌 받을 때 많고
유학생들이랑 친해지면 좋을텐데 내가 있는데는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학교에서 동양인들은 있는데 지내보니 나랑은 전혀 안맞는 애라 것도 좀 아쉽 ㅜ
어학연수때만 해도 내가 한국인 찾을 줄 몰랐다 ㅋㅋㅋ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
속상해도 내가 뭐 여기서 더 할 수 있는게 없능 것 같아서
올해 한국 들어가서 친구들 만났는데 만나니 반갑긴 한데 그동안 만나서 못한 말들이 많으니 대화에 갭이 많은 느낌?
분명 친한 애들인데 이젠 서로 너무 다른 환경에 있으니 공감대가 좀 적어지더라 ㅜㅜ
특히 일하는 애들은 내가 더 아는게 없고....
그렇다고 여기서 만난 애들이랑 돈독하냐면 그것도 아니야 ㅋㅋㅋ
어딜가든 얼굴부터 억양까지 외국인이고 아직 언어가 향상시켜야 할 부분이 많아서 여기 애들이랑도 겉도는 느낌 받을 때 많고
유학생들이랑 친해지면 좋을텐데 내가 있는데는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학교에서 동양인들은 있는데 지내보니 나랑은 전혀 안맞는 애라 것도 좀 아쉽 ㅜ
어학연수때만 해도 내가 한국인 찾을 줄 몰랐다 ㅋㅋㅋ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
속상해도 내가 뭐 여기서 더 할 수 있는게 없능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