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65에 62~3키로 나가는 학식이고 빼야하는거 알아서 종강했으니까 다이어트 존나 열심히 해보려고 닭가슴살 세트로 시키고 헬스도 등록해뒀거든
근데 그 전부터 원래 엄마아빠가 나랑 동생 차별도 심했고 (동생 = 키 172에 53키로) 그냥 나한테 막대하고 이게 진짜 심해
동생은 성격자체가 엄청 무뚝뚝한데 난 진짜 잘웃고 화내도 금방 풀어지고 그런단 말이야 그래서 또 바로 풀어질거 아는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랬거든
그냥 고딩때부터 살 찐 이후로 원래도 나한테 막대하고 그러던 엄마아빠는 존나 나한테 뭐라하고 최근까지도 쉬는날 9시만 넘어서 일어나도 '돼지같은년이 몸 무거우니까 못일어난다' 이러고 옷 사려고 해도 존나 비웃는듯한 표정과 말투로 '니가? 내가 니같으면 옷살시간에 몸매부터 가꾸겠다 뚱뚱해가지고 뭔 옷을 입겠다고' 부터 시작해서 몸매비하를 쭉 늘어놔
종강해서 다이아트한다고 닭가슴살 주문시키고 다음주부터 헬스다닐거고 오늘도 닭가슴살 먹고있는데 '니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못한다고 내가 장담을 한다' 이러면서 나 최근에 알바 떨어졌는데 그것도 다 내가 뚱뚱해서 떨어진거라하고 낮잠자니까 뚱뚱해서 몸이 비대해서 잠만 쳐 자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하려고 굳게 마음먹어서 저런말 들으면 더 욕구 생길거같은데? 이러는게 정상일 수 있는데 진짜 난 사기 다떨어진다
하려고 마음먹는데 왜 저딴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부엌 근처만 가도 '야 야 야 야 뭐 쳐먹지마라' 이런말 듣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남들은 이런말 들으면 다이어트 하고싶어질지 몰라도 난 엄마아빠에 대한 정도 떨어지고 사기도 떨어져.. 씨발
잘못태어났어
근데 그 전부터 원래 엄마아빠가 나랑 동생 차별도 심했고 (동생 = 키 172에 53키로) 그냥 나한테 막대하고 이게 진짜 심해
동생은 성격자체가 엄청 무뚝뚝한데 난 진짜 잘웃고 화내도 금방 풀어지고 그런단 말이야 그래서 또 바로 풀어질거 아는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랬거든
그냥 고딩때부터 살 찐 이후로 원래도 나한테 막대하고 그러던 엄마아빠는 존나 나한테 뭐라하고 최근까지도 쉬는날 9시만 넘어서 일어나도 '돼지같은년이 몸 무거우니까 못일어난다' 이러고 옷 사려고 해도 존나 비웃는듯한 표정과 말투로 '니가? 내가 니같으면 옷살시간에 몸매부터 가꾸겠다 뚱뚱해가지고 뭔 옷을 입겠다고' 부터 시작해서 몸매비하를 쭉 늘어놔
종강해서 다이아트한다고 닭가슴살 주문시키고 다음주부터 헬스다닐거고 오늘도 닭가슴살 먹고있는데 '니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못한다고 내가 장담을 한다' 이러면서 나 최근에 알바 떨어졌는데 그것도 다 내가 뚱뚱해서 떨어진거라하고 낮잠자니까 뚱뚱해서 몸이 비대해서 잠만 쳐 자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하려고 굳게 마음먹어서 저런말 들으면 더 욕구 생길거같은데? 이러는게 정상일 수 있는데 진짜 난 사기 다떨어진다
하려고 마음먹는데 왜 저딴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부엌 근처만 가도 '야 야 야 야 뭐 쳐먹지마라' 이런말 듣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남들은 이런말 들으면 다이어트 하고싶어질지 몰라도 난 엄마아빠에 대한 정도 떨어지고 사기도 떨어져.. 씨발
잘못태어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