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잠 들어서 자고 있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자꾸 잠이 깼거든
그러다가 9시쯤 진짜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가야겠다고 일어났는데
와 이건 보통 아픈게 아니었음
화장실 가는 순간도 너무 힘들었어
변기에 앉아있는데 똥도 안 나오고 걍 존나 아파
얼마나 아팠냐면 막 오만생각이 다 드는데
너무 아파서 그 생각들이 다 끝맺혀지지가 않았음
머리랑 귀는 계속 울리고
변기에 앉아있다가 못 버티겠어서
화장실 바닥으로 쓰러졌는데
막 정신도 못 차리겠고 너무 아프고
아시발 걍 뒤지는 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한참 있다가 신호가 와서
엉금엉금 변기에 가서 설사를 함....ㅎ
한참 앉아있다가 겨우 괜찮아져서
뜨거운물 담은 병으로 배 찜질하고
좀 자다가 일어나니까 괜찮다
왜 아팠던 거지? 그 순간에 너무 무서웠어
진짜 무슨 병인가 이러다 죽나 싶었을 정도로
왜일까 배가 이렇게까지 아플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배가 너무 아파서 자꾸 잠이 깼거든
그러다가 9시쯤 진짜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가야겠다고 일어났는데
와 이건 보통 아픈게 아니었음
화장실 가는 순간도 너무 힘들었어
변기에 앉아있는데 똥도 안 나오고 걍 존나 아파
얼마나 아팠냐면 막 오만생각이 다 드는데
너무 아파서 그 생각들이 다 끝맺혀지지가 않았음
머리랑 귀는 계속 울리고
변기에 앉아있다가 못 버티겠어서
화장실 바닥으로 쓰러졌는데
막 정신도 못 차리겠고 너무 아프고
아시발 걍 뒤지는 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한참 있다가 신호가 와서
엉금엉금 변기에 가서 설사를 함....ㅎ
한참 앉아있다가 겨우 괜찮아져서
뜨거운물 담은 병으로 배 찜질하고
좀 자다가 일어나니까 괜찮다
왜 아팠던 거지? 그 순간에 너무 무서웠어
진짜 무슨 병인가 이러다 죽나 싶었을 정도로
왜일까 배가 이렇게까지 아플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