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본인 미래땜에 힘들어한다는건 알고있었어
근데 최근에 부쩍 말수도 적어지고 연락이 넘 뜸해져서 나도 화나서 연락 안했어
결국은 하루한번 정도만 연락 하게되엇는데
내가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나랑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엇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도 정리할 예정이고(본인이 뭐하고픈지 정확히 모르겠다고함)
이제 수입이 없을텐데 너도 나이가 있고 본인이 언제 취직준비 다시 해서 회사 다니게될지 그 시기도 모르겠데 그러면서 너랑계속 만나고 싶고 기다려 달라하고싶지만 언제까지 그래야할지도 모르고
결혼 준비(돈)안된 자기자신이 너무 부끄러웟데
그래서 난 아직 너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일주일간 잘 생각해보고 답을 달라하고 평소처럼 달달하게 잘자라고 인사하고 끊었어
난 남친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위해 그날 부터 오늘까지 일절 연락 안하고 있어
솔직히 현실은 현실이라 남친이 긍정적인 답을갖고 오리라고 기대는 안해... 나도 나이도 찼구...기다릴시간이 넘 없긴해 ㅜㅠ
이제 연락 안한지 2일 밖에 안됬는데
진짜 헤어진것 처럼 매일 울고있어
차에 잠깐 갔는데 온통 남친이 선물로 준 물건이라 타자마자 울고
울 동네 마실 나갔는데도 남친이랑 함께 있던 장소라 또 울고
집에 들어갔는데 남친이 준 물건들이 보여서 울고 또 울었어
새삼 남친이 날위해 해준게 많았구나 싶고 난 반면에 뭘 해줫나 하며 갑자기 미안해지면서 보고싶어서 더 울었다 ㅠㅠ
반드시 나한테 안돌아와도 되니까 남친이 자기가 하고픈일 찾아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최근에 부쩍 말수도 적어지고 연락이 넘 뜸해져서 나도 화나서 연락 안했어
결국은 하루한번 정도만 연락 하게되엇는데
내가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나랑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엇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도 정리할 예정이고(본인이 뭐하고픈지 정확히 모르겠다고함)
이제 수입이 없을텐데 너도 나이가 있고 본인이 언제 취직준비 다시 해서 회사 다니게될지 그 시기도 모르겠데 그러면서 너랑계속 만나고 싶고 기다려 달라하고싶지만 언제까지 그래야할지도 모르고
결혼 준비(돈)안된 자기자신이 너무 부끄러웟데
그래서 난 아직 너한테 마음이 있으니까 일주일간 잘 생각해보고 답을 달라하고 평소처럼 달달하게 잘자라고 인사하고 끊었어
난 남친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위해 그날 부터 오늘까지 일절 연락 안하고 있어
솔직히 현실은 현실이라 남친이 긍정적인 답을갖고 오리라고 기대는 안해... 나도 나이도 찼구...기다릴시간이 넘 없긴해 ㅜㅠ
이제 연락 안한지 2일 밖에 안됬는데
진짜 헤어진것 처럼 매일 울고있어
차에 잠깐 갔는데 온통 남친이 선물로 준 물건이라 타자마자 울고
울 동네 마실 나갔는데도 남친이랑 함께 있던 장소라 또 울고
집에 들어갔는데 남친이 준 물건들이 보여서 울고 또 울었어
새삼 남친이 날위해 해준게 많았구나 싶고 난 반면에 뭘 해줫나 하며 갑자기 미안해지면서 보고싶어서 더 울었다 ㅠㅠ
반드시 나한테 안돌아와도 되니까 남친이 자기가 하고픈일 찾아서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