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산지 오늘로 열흘 넘었어 (ㅇ터파ㅋ 펫)
일주일넘어갈때쯤에 문의글 남겻음
재고가 없으면 안내를 해달라고 취소할거니까..
먹던게 아직 있긴해서 급한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일주일은 좀 심한거 아닌가 싶었음

답변달린것도 늦고
전화달라는 부재중 메세지보고 바로 연락했는데
상담원 목소리가 진짜 오늘 처음 상담해보는것처럼
너무 어리숙하고.. 말투도 뭐랄까;; 애기애기해 ㅋㅋ

내 정보 조회해보고 분명
내가 화가 많이 났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숨이 가빠지고 침을계속 삼키는거임

왠지 나 초년생시절 생각나서 ..
내가 따박따박따지면 더 당황하겠다 싶어서
화는 안내고 차분하게 잘 전화 마무리했음

아무튼 오늘 발송된거 확인됐데서 취소안하고
기다리기로했는데
송장번호는 왜 안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