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월1일 남자친구가 생일선물 뭐갖고싶냐기에 나는 내가 가지고싶은거아니면 안받는주의라 냉큼 가방링크를 보내었고 남치니가 주문을하여따

그후...무려...3주라는 억겁의 시간이 지나고

방금 도착한 가방의 후기.jyp

http://img.theqoo.net/cuEgc

처음왔을때는 이런 상태여서

뭐지? 내가 원하던 가방은 이런 가방이 아닌데?
라는 깊은 혼란에 빠졌고 가방을 이리저리 보던중

http://img.theqoo.net/YlfUV

저 양끝의 이상한 고리를 발견하였다

안에 들어잇던 작은 파우치를 거는 고리도 아닌 것같기에 이 물건에대한 탐구를 하던중

한쪽끝에만 걸수있는 고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 하였고
양쪽 끝의 고리를 연결해본 순간

http://img.theqoo.net/tptit

아..!
이것이다!
이것이 내가원하던! 그 가방이다!
하고 깨닫고 남친에게 인증샷을 보내며
기뻐하다 더쿠에도 글을 쓰게되었다..

흠

그럼 가방 사진 하나 더 올리고 사라져야지 총총..
http://img.theqoo.net/arzII

가방은 찰스앤키스 EMBLLISHED 이다
(생각했던것보다 작았다)
크로스로도 손에들고다니기도 적당한 크기이다

좋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