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배우는 깁슨역을 맡은 배우였어
그리고 소문의 공군오빠ㅋㅋ도 잘 생겼더라고
근데 알고보니 둘이 본적있는 드라마를 나왔더라고
그래서 익숙해서 마음이 갔나?? 신기해ㅋㅋㅋ 외국인 얼굴 잘 구별못하는데
6부작 전쟁과 평화인데 kbs에서 해줬었어
예전에 쓴 감상에 뭐라 적혀있나 보니 "막장명작"이라고 적혀있더라ㅋㅋㅋ
옥자의 폴 다노도 여기에 나와
깁슨은 보리스로, 공군은 니콜라이로
러시아 군인 복식으로 자켓에 한쪽팔만 끼는 불편할 것 같은 멋짐을 감상할 수 있어
이것도 전쟁을 다룬거라 덩케르크랑 비슷한 점이 또 있네
영화 보면서 얼굴 감상이 아쉬웠다면 이 드라마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