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무게가 많이 나감. 100키로 나갔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은 80키로 전후려나... 키는 160(...) 아빠가 100키로 넘는 거구셨는데 내가 그 체형 고대로 물려받음.
몸 전체에 비해 가슴이 많이 큰 편인데 타고나길 이리 타고 난건지 60까지 빼봐도 가슴은 큰 차이가 없더라고 의사도 살을 많이 빼지 않는 이상은 가슴도 안 줄고 무게중심이 계속 앞으로 쏠릴거고 그러면 어깨 통증은 찾아올 수 밖에 없다고...
망할 체형 덕분에 얻은거라고는 일자목 어깨결림 전신근육통... 플러스로 관계는 없다만 차가워서 제 기능 못하는 위장ㅠㅠ 20대 중반인데 뭘했길래 몸이 이 상태가 됐냐고 의사들한테 잔소리도 여러번 들음.
원래는 수영 다녔고 이때 효과를 많이 봄.
다시 수영 다니면 좋겠는데 이사 온 집 근처에는 수영장이 없음. 그리고 지금은 내가 일을 하고 학원도 다니기 때문에 주3일은 8시 반 출근 10시 반 귀가임.
운동량이 많이 부족하지만 인바디 보면 근육이 부족한건 아니고 지방을 많이 빼야한다더라
식단은 주말엔 한끼에 몰아서 먹고 평일엔 아침밥 집에서 점심 회사에서(주로 시켜먹음) 저녁은 일찍 퇴근하면 안 먹고 학원 가는 날은 빵 하나 정도로 때움 이와 별개로 매주 야쿠르트에서 다이어트 음료나 마시는 요거트(유제품 섭취가 너무 없어서 이거라도 먹고 있음) 사서 마심. 3일에 한개꼴로
몸이 이래도 별로 다이어트 생각은 없었는데 허리가 아파오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드는데 나 혼자 다이어트 결심을 해본 적이 없어서... 60까지 뺐을 때는 엄마가 약 먹이고 이래서 뺀거지 난 이때도 운동이라면 학을 땠음.
근처에 수영장은 없지만 공설운동장은 있어서 주말에라도 꾸준히 걸어보려고 함. 저녁은 안 먹고 물로 버티고 시간 나면 줄넘기라도 하던가... 이것도 아니면 문화센터에서 하는 스포츠 댄스라던가(지금은 신청 끝났고 다음 학기에)
내가 생각한건 저 정도인데 내 상태에서 할 만한 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게 있는지 다이어트 덬들에게 조언을 받고 싶음ㅠㅠ 다이어트 대용식이나 약물도 비싸지 않은 선에서는 구입 할 의향이 있음. 먹어본 다이어트 보조식품은 슬리머dx랑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룩 애플 정도임.
골격상 여리여리까지는 못가겠지만 날씬까지라도 내려가야지... 이 망할 통증이 약해진다니 이번에는 맘 잡고 빼고 싶다. 이 글 쓰는데도 허리 아파서 죽을 맛임ㅠㅠ
몸 전체에 비해 가슴이 많이 큰 편인데 타고나길 이리 타고 난건지 60까지 빼봐도 가슴은 큰 차이가 없더라고 의사도 살을 많이 빼지 않는 이상은 가슴도 안 줄고 무게중심이 계속 앞으로 쏠릴거고 그러면 어깨 통증은 찾아올 수 밖에 없다고...
망할 체형 덕분에 얻은거라고는 일자목 어깨결림 전신근육통... 플러스로 관계는 없다만 차가워서 제 기능 못하는 위장ㅠㅠ 20대 중반인데 뭘했길래 몸이 이 상태가 됐냐고 의사들한테 잔소리도 여러번 들음.
원래는 수영 다녔고 이때 효과를 많이 봄.
다시 수영 다니면 좋겠는데 이사 온 집 근처에는 수영장이 없음. 그리고 지금은 내가 일을 하고 학원도 다니기 때문에 주3일은 8시 반 출근 10시 반 귀가임.
운동량이 많이 부족하지만 인바디 보면 근육이 부족한건 아니고 지방을 많이 빼야한다더라
식단은 주말엔 한끼에 몰아서 먹고 평일엔 아침밥 집에서 점심 회사에서(주로 시켜먹음) 저녁은 일찍 퇴근하면 안 먹고 학원 가는 날은 빵 하나 정도로 때움 이와 별개로 매주 야쿠르트에서 다이어트 음료나 마시는 요거트(유제품 섭취가 너무 없어서 이거라도 먹고 있음) 사서 마심. 3일에 한개꼴로
몸이 이래도 별로 다이어트 생각은 없었는데 허리가 아파오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드는데 나 혼자 다이어트 결심을 해본 적이 없어서... 60까지 뺐을 때는 엄마가 약 먹이고 이래서 뺀거지 난 이때도 운동이라면 학을 땠음.
근처에 수영장은 없지만 공설운동장은 있어서 주말에라도 꾸준히 걸어보려고 함. 저녁은 안 먹고 물로 버티고 시간 나면 줄넘기라도 하던가... 이것도 아니면 문화센터에서 하는 스포츠 댄스라던가(지금은 신청 끝났고 다음 학기에)
내가 생각한건 저 정도인데 내 상태에서 할 만한 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게 있는지 다이어트 덬들에게 조언을 받고 싶음ㅠㅠ 다이어트 대용식이나 약물도 비싸지 않은 선에서는 구입 할 의향이 있음. 먹어본 다이어트 보조식품은 슬리머dx랑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룩 애플 정도임.
골격상 여리여리까지는 못가겠지만 날씬까지라도 내려가야지... 이 망할 통증이 약해진다니 이번에는 맘 잡고 빼고 싶다. 이 글 쓰는데도 허리 아파서 죽을 맛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