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살아가면서 자잘한 흑역사가 좀 있는 편인데, 그게 막 엄청난 것들은 아니고 그 흑역사와 관련된 사람들도 이미 다 까먹었을게 분명하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살면서나 자려고 누웠을 때 그냥 계속 문득문득 떠올라...엄청나게 오래된 것들도 완전 생생하게ㅠㅠㅠ 어차피 나밖에 기억못하는거니까 괜찮다고 스스로 위안해봐도 너무 자주 생각이 나서 내가 넘 괴로워...기억을 지우고 싶다ㅜㅜ 다들 어떻게 생각하거나 대처하는지 알고 싶어!
그외 다들 흑역사 어떻게 잊는지 궁금한 중기
3,562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