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달이라 최근후기는 아니지만 ㅠㅠ
올빼미카페 다녀온 후기를 써봄
-조류 사진 주의-
일단 나는 일본에있는 '이케후쿠로'라는 곳으로 다녀왔옹
이케부쿠로에있는데 이케후쿠로(올빼미)랑 발음이 비슷하지 ㅋㅋㅋ 사이트가니까 이런식으로 적혀있었옹
가격은 1인당 1400엔(음료포함)이었고 1시간동안이라고 하지만 대략50분정도였어 (처음에 들어가면서 설명듣는시간,계산하고 퇴장하는시간이 다 정해져있음)
나는 사이트에서 예약을했고 예약하는걸 추천함(사이트는 영어도 있어)
암튼 예약하고 확인메일받고 시간맞춰서 가면되는데 시간을 칼같이 지키기 때문에 먼저가도 소용없음
예약한사람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한데 들어갈때 손소독을하고 다른사람들이 다 들어갈때까지 대기
그리고 다 들어가면 설명을 듣게 되는데
사진을 찍을때는 플래시를 사용하지말고 만지는 방법은 어떻게 해라 ~ 이런걸 설명해줘
물론 일본어로 ㅋㅋㅋㅋㅋ (영어도 해주는지는 모르겠당..)
설명이 끝나면 이제 만지거나 사진을찍거나 50분을 해피하게 보내는거얌
중간에 들어간 순서대로 계산을 먼저 하고 음료를 선택하게 돼
+)올빼미나 부엉이를 손에 얹어볼 수 있음!
작은애들은 그냥 올려달라고 하면 되는데
큰 애들은 전용 장갑을끼고 올려야함
장난 아님 푸드덕푸드덕 !!!!
내가 손에 올렸던 아이얌
이름이 시루바 (아마 실버..겠지..)
쪼꼬미얌 >ㅆ<
근데 발톱의 힘이 장난아니라 나중에 자국생김
얘는 좀 큰애야 다른사람들이 올리는거 봤는데
나는 무서워서 포기 ㅠㅠ
50분이 지나면 들어온 순서대로 퇴장하게 돼
즐겁게 눈누난나 즐겼는데
담에 한번 더 가고싶당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