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연구실 언니랑 같이 조교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뭘하는지 모르겠어..
과제나 시험지도 내가 항상 먼저 풀어보고 그 언니 풀때까지 계속 기다리다가 너무 느리길래 해달라고 말하면 독촉하는거처럼 만들고.. 시험지 인쇄나 강의실 대여도 내가 싹다 하고..
뭐만 부탁하면 맨날 하려고했다고 기분상해하고 ㅠㅠ 이게 뭔지 모르겠다 ㅠㅠ
문제가 자기는 우리 둘다 일을 공평하게 한다고 생각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프로젝트도 계속 '하려고만' 해서, 하다못해 내가 미리 좀 해놓으면 "해라고 말하지~ 앞으론 말좀해~" 라고 기분 나빠하는데 이걸 어떻게 하냐 ㅠㅠ
매번 말하는 것도 그렇지 않아? 대학원생이면 자기가 좀 알아서해야지. 그렇다고 자기는 취준에 할거다하고 일 실적 올라가는건 같이 올라가고.. 이게 무슨 ㅠㅠ
8할 내가, 2할 자기가 하는데 뭔가 공동기여라고 땅땅 거리는게 웃겨..
다들 대학원 들어가면 이런 사람들 많이
볼텐데, 나처럼 저렇게 다하지말고 안하고 한번 지켜봐 꼭 ㅠㅠ 난 내가 그럴 성격이
안돼서 그냥 하는데, 이거 때문에 성격 다 버리게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나 시험지도 내가 항상 먼저 풀어보고 그 언니 풀때까지 계속 기다리다가 너무 느리길래 해달라고 말하면 독촉하는거처럼 만들고.. 시험지 인쇄나 강의실 대여도 내가 싹다 하고..
뭐만 부탁하면 맨날 하려고했다고 기분상해하고 ㅠㅠ 이게 뭔지 모르겠다 ㅠㅠ
문제가 자기는 우리 둘다 일을 공평하게 한다고 생각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프로젝트도 계속 '하려고만' 해서, 하다못해 내가 미리 좀 해놓으면 "해라고 말하지~ 앞으론 말좀해~" 라고 기분 나빠하는데 이걸 어떻게 하냐 ㅠㅠ
매번 말하는 것도 그렇지 않아? 대학원생이면 자기가 좀 알아서해야지. 그렇다고 자기는 취준에 할거다하고 일 실적 올라가는건 같이 올라가고.. 이게 무슨 ㅠㅠ
8할 내가, 2할 자기가 하는데 뭔가 공동기여라고 땅땅 거리는게 웃겨..
다들 대학원 들어가면 이런 사람들 많이
볼텐데, 나처럼 저렇게 다하지말고 안하고 한번 지켜봐 꼭 ㅠㅠ 난 내가 그럴 성격이
안돼서 그냥 하는데, 이거 때문에 성격 다 버리게 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