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집에 올라가려고 딱 입구에 들어섯는데 엘베가 살짝 닫히려는 상태엿어. 안에잇는 아저씨랑 할머니랑 눈이 딱 마주쳐서
잠시만요라고 외치면서 겁나 뛰엇어.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 팔이랑 몸 일부가 엘리베이터에 끼엇다가 다시 문이 열렷고, 내 팔은 시퍼렇게 되서 오열하고 있었어
할머니께서 이만한게 다행이라고 날 달래셧는데 아저씨가 날 보더니
'야 난 잘못없어'이러는거야. 난 울면서 무슨말인가 생각하고잇엇는데 할머니가 그 아저씨한테 화를 내시는거야
할머니 말씀들어보니까 그 아저씨가 내가 뛸 때는 열림버튼을 누르고잇엇는데, 내몸이 반정도 들어오니까 닫힘버튼을 눌럿대.
할머니는 사과하라고하고 그아저씨는 자기가 그런건 맞는데 자기는 항상 그랫는데 내 몸이 느려서 내가 낀거라고 하는거야
난 중간에서 계속 울고 두사람은 싸움... 어쨋든 내가 저층이라 할머니께서 나랑 같이 내리시고 엄마한테 이런일이 잇엇으니까 일단 우는 애 잘달래라고 하시고 가셨어
생각해보니 그 아저씨 화나...
잠시만요라고 외치면서 겁나 뛰엇어.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 팔이랑 몸 일부가 엘리베이터에 끼엇다가 다시 문이 열렷고, 내 팔은 시퍼렇게 되서 오열하고 있었어
할머니께서 이만한게 다행이라고 날 달래셧는데 아저씨가 날 보더니
'야 난 잘못없어'이러는거야. 난 울면서 무슨말인가 생각하고잇엇는데 할머니가 그 아저씨한테 화를 내시는거야
할머니 말씀들어보니까 그 아저씨가 내가 뛸 때는 열림버튼을 누르고잇엇는데, 내몸이 반정도 들어오니까 닫힘버튼을 눌럿대.
할머니는 사과하라고하고 그아저씨는 자기가 그런건 맞는데 자기는 항상 그랫는데 내 몸이 느려서 내가 낀거라고 하는거야
난 중간에서 계속 울고 두사람은 싸움... 어쨋든 내가 저층이라 할머니께서 나랑 같이 내리시고 엄마한테 이런일이 잇엇으니까 일단 우는 애 잘달래라고 하시고 가셨어
생각해보니 그 아저씨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