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국외, 국내, 심지어 우리 동네까지 헤매는 길치임.....
외국에 나가면 그나라 언어 할 수 있는 나덬은 길 헤매고, 말 안통하는 우리 엄마가 더 빨리 길 찾을 정도고....
쇼핑몰 찾아가야 하는데 그 위에 주상복합 아파트 입구로 걸어가고 있는 나덬.....엄청 견제 당했다...
우리 동네 처음 놀러온 친구가 식당 찾아줄 정도......
오늘 기쁜 마음으로 봐둔 음식점...
역에서 12분 정도 걸리는 곳인데....
2시간 동안 헤매다 결국 못찾아 돌아왔다....
지도 보고 걸어가는데 왜 길이 안나오지....?ㅠㅠ
토닥토닥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