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가 서울에 살고 우리집도 옆수도권 살았어
그래도 자주 오진 않았어
(오는건 상관없음 사실 난 안왔으면 함 안오는게 편해 근데 전화조차 안함ㅎ 엄마가 이거에 화가 많이 나셨었음)
아빠가 쓰러지면서 병원에 오느라 조금 더 자주 오게 됐어
그리고 언젠가 부산 근처 섬으로 (처가집 있는 동네인듯) 이사간다고 말은 하더라고 준비중이고 언제갈지 몰랐어
며칠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대
내일 이사갑니다. 라고
(ㅎㅎ 상ㅂㅅ같음^^)
엄마가 내가 옆집 아줌마냐고 그런걸 하루전에 통보하는게 어딨냐고 화를 냈대
그랬더니 어차피 병원땜에 집 오는건 같을텐데 왜 그러냐고..(^^응 너 ㅂㅅ)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야
다른부분은 오히려 가족들 중 제일 괜찮은 사람인데
저런건 진짜 일처리.....노답
전부터 생각했지만 새언니도 오빠랑 정말 이런 부분 똑같더라
닮은 사람끼리 결혼한거같아
둘중 누구도 이상하다 못느껴서 이사 하루전 될때까지 연락이 없던거잖아
엄마는 너(오빠)가 집을 무시하듯이 대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대한다면서 또 뭐라고 하셨다는데
매번 알겠다고 하고 정말 1도 달라지는거도 없대
다른건 몰라도 이사 하루전에 알리는건 진짜ㅡㅡ
근처 가는거도 아니고 서울에서 저 아래 끝이야
아 속이 부글부글댄다
그래도 자주 오진 않았어
(오는건 상관없음 사실 난 안왔으면 함 안오는게 편해 근데 전화조차 안함ㅎ 엄마가 이거에 화가 많이 나셨었음)
아빠가 쓰러지면서 병원에 오느라 조금 더 자주 오게 됐어
그리고 언젠가 부산 근처 섬으로 (처가집 있는 동네인듯) 이사간다고 말은 하더라고 준비중이고 언제갈지 몰랐어
며칠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대
내일 이사갑니다. 라고
(ㅎㅎ 상ㅂㅅ같음^^)
엄마가 내가 옆집 아줌마냐고 그런걸 하루전에 통보하는게 어딨냐고 화를 냈대
그랬더니 어차피 병원땜에 집 오는건 같을텐데 왜 그러냐고..(^^응 너 ㅂㅅ)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야
다른부분은 오히려 가족들 중 제일 괜찮은 사람인데
저런건 진짜 일처리.....노답
전부터 생각했지만 새언니도 오빠랑 정말 이런 부분 똑같더라
닮은 사람끼리 결혼한거같아
둘중 누구도 이상하다 못느껴서 이사 하루전 될때까지 연락이 없던거잖아
엄마는 너(오빠)가 집을 무시하듯이 대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대한다면서 또 뭐라고 하셨다는데
매번 알겠다고 하고 정말 1도 달라지는거도 없대
다른건 몰라도 이사 하루전에 알리는건 진짜ㅡㅡ
근처 가는거도 아니고 서울에서 저 아래 끝이야
아 속이 부글부글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