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살고있는 덬이야
2번째 재계약을 올해 2월말에 했고 이제 같은 집에 5년째 살고있는 중이지
근데 며칠전에 집주인이 건물 수리를 해야겠다고
내년 3월 전까지 집을 빼달라는 거야
맨 위층에서 비가 꽤 새나봐
그 시점이면 난 계약이 1년이나 남은 상황이라 좀 어이없지만
뭐 어쩌겠어 건물 수리를 해야겠다는데
안그래도 집주인 별로 맘에 드는 것도 아니었어서
이사가는건 그렇다쳐도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주인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중도해지하려는건 분명 내가 유리한 입장인거잖아?
내가 뭔가 더 요구를 할 수도 있을거같은 입장인데 법을 1도 몰라서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
집주인은 그냥 자기가 잘 아는 부동산에 잘 말해놓겠다 이러고 퉁치려는듯해
주변에서는 그정도면 이사비 정도 받아낼수있을거라는데
법조인들이 하는 말은 아니라..
혹시 잘 아는덬 내가 손해보지 않고 이사가려면 어떤걸 요구할 수 있는지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2번째 재계약을 올해 2월말에 했고 이제 같은 집에 5년째 살고있는 중이지
근데 며칠전에 집주인이 건물 수리를 해야겠다고
내년 3월 전까지 집을 빼달라는 거야
맨 위층에서 비가 꽤 새나봐
그 시점이면 난 계약이 1년이나 남은 상황이라 좀 어이없지만
뭐 어쩌겠어 건물 수리를 해야겠다는데
안그래도 집주인 별로 맘에 드는 것도 아니었어서
이사가는건 그렇다쳐도 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주인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중도해지하려는건 분명 내가 유리한 입장인거잖아?
내가 뭔가 더 요구를 할 수도 있을거같은 입장인데 법을 1도 몰라서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
집주인은 그냥 자기가 잘 아는 부동산에 잘 말해놓겠다 이러고 퉁치려는듯해
주변에서는 그정도면 이사비 정도 받아낼수있을거라는데
법조인들이 하는 말은 아니라..
혹시 잘 아는덬 내가 손해보지 않고 이사가려면 어떤걸 요구할 수 있는지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