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염색을 딱 하고
올리브영가서 염색 샴푸를 사러갔는데
바비께 50%할인으로 샴푸가 5500원 트린트먼트가 3500원인가?
해서 싸길래 샀어
내 머리 상태는 원래 몇달에 한번씩 탈색 한 상태고
두달전에 탈색을 두번해서 금발머리였어
그 상태서 머리가 너무 자라서 뿌리만 탈색하고
더 이상 탈색을 안할거라서(총 이번년에만 4번 탈색이어서 ㅠ)
애쉬가 살짝 나는 잿빛으로 염색을 했어
워낙 애쉬나 잿빛이 물이 잘 빠지는 색이라서
컬러 샴푸 쓰는게 나을 거 같아서
머리 하고 바로 올리브영가서 샴푸를 구입했지
처음에는 색 좀 뺀다고 바로 쓰진 않고 한 3일 정도?
뒤 부터 계속 쓰고 있는데
좋은거 같애
칼라도 칙칙해지지 않고
염색 손상모에 염색머리용 트린트먼트 쓰니까 확실히 좀 좋다
워낙 손상모에 긴머리라 트린트먼트는 5종류? 정도 쓰고 있거든
근데 가격 대비 바비 트린트먼트는 진짜 만족!
감고 나서 젖은 상태가 원래 뻗뻗한데
트린트먼트 사용하면 부들부들해져서 좋아!
가격대비 트린트먼트는 정말 좋은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