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다이어트 후기 보고 한번 써봐ㅋㅋ
6개월째 복용중이고 헬스도 꾸준히 다니고 있어. 달에 1kg 빼는걸로 하고있어
나이도 있고 살도 엄청 쪄서 무리하게 빼면 촛농 되는게 젤 두려워서 ㅋㅋ 지금 6개월전보다 6-7키로 빠진상태!
식단은 심하게 하고 있지않아! 식욕억제보조제 덕에 군것질이 확실히 줄어들고 라면이나 빵 탄수화물 먹고픈게 줄어듬!!
양도 줄어들었고 저녁에 식욕은 없는데 배는 고파서 시리얼 챙겨먹거나 아님 또 뭐 먹게되면 맛난게 먹어짐ㅋ
위가 줄어들어서 많이 안 먹히게 되는게 젤 편해ㅋㅋ
아침은 회사와서 블랙커피한잔이거나 가끔 편의점 라테 달달한거 한잔할때도 있고 점심은 평상식 먹고
저녁도 평상식이거나 양이 좀 적게나 시리얼나 샐러드나 배채울수 있는걸로 먹어
헬스도 PT아니고 걍 런닝 경사 최고치로해서 한시간 걷기만 해 내가 파워워킹하면 다리에 무리가와서 파워워킹은 안해ㅋ
아마 운동을 더 빡시게 하면 효과가 더 있을지도 몰라 ㅎㅎㅎ
난 딱 경사 최고치에 속도 높아도 3 근데 기본이 2-3밖에 안돼 그래도 겁나 힘들고 땀 쥬르르륵 흘러서 만족함ㅋ
주 2-3회가고 주1회 갈때도 있을만큼 부지런히 다니고 있진않아 ㅋㅋ
주말엔 1식은 거의 먹고픈 음식 먹고있어ㅋㅋㅋ
한약은 물약 아니고 감기약같이 봉지안에 작은 환으로 된것들 그 약이고 공복에 먹어도 됨 ㅎㅎ
엄마가 콜레스테롤 줄인다고 먹어보고 큰 부작용없어서 해외덬이라 엄마가 그냥 알아서 지었을만큼 크게 사람에 맞춰서
저이지는 약은 아닌가봐 물론 진단받고 하는게 훨 좋지만 난 시간이 안맞아서 못 지었어 ㅎㅎ 아님 엄마체질과 내가 비슷한걸수도 있고 ㅎㅎ
하루에 세번 먹는걸로 한달치에 10만원이라는것 같고
내가 밤늦게 커피먹으면 잠 못자는 카페인에 약해서 초반엔 늦게 약먹고 뇌가 깨어있는 상태로 거의 잠을 못잤어
근데 잠 못잔거치곤 피곤하진 않았어 ㅋㅋㅋ
이것도 내성이 생기면 늦게 먹어도 잠 잘 올때도 있어 근데 기본 5-6시에 먹고 초반에 약이 몸에 맞춰가는 단계가 있는듯
나는 변비 없는데 변이 딱딱해져서 항문에 상처가 나서 고생한적있어 지금은 전혀 그런 문제없어 ㅎㅎ
변비가 오는 사람도 있는지 변비약도함께 주기도 하더라고 ㅎㅎ
그리고 난 하루에 두봉지만 먹어ㅎㅎ 아마 첨엔 카페인에 몸이 예민하게 반응했었어가지고 무리 안가는 선에서 먹어ㅎㅎ
엄마도 꾸준히 먹는데 유지할려고 하루에 한봉지만 먹고있대ㅋㅋ요요 없을려면 목표치 빠져도 유지를 위해 한동안은 끊지말고 먹는게 좋다고 한의사가 그랬대 ㅎㅎㅎ
해외덬이라 식욕억제만 되어도 좋겠다하고 시작했고 헬스는 무기력생활에 도움된대서 시작한거다보니깐~
살도 건강하게 빠져서 옷발이 점점 살아서 기분 좋아 ㅋㅋ 몸도 가벼워지는게 좋고 ㅋㅋ 난 상체비만이라
하체가 점점 이쁘게 빠져가 ㅋㅋㅋ 가슴이 진짜 ㅠㅠ 내 몸무게에 5키로는 차질할만큼인데 가슴살은 막 눈에띄게 준것같진
않는데 살이 말랑해져서 속옷입으면 라인이 이쁘게 잡혀 ㅎㅎㅎ
20대에 물한약으로도 단기간에 7키로 이상 빼본적도 있는데 확실히 회식덬이라 유지하기가 힘들어
요요가 더 크게온게 많았는데 이번엔 건강을위해 길게 보고있어 그냥 꾸준히 운동도 주2회가 최대인데 요즘은 그마저도 하면
땀을 배출하고 저녁먹고 운동갔다오면 맘도 덜 불안해서 꾸준히 다닐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