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매복사랑니떄뭄에 존나 아팠던 덬인데 드디어뽑았다...일단 넘나넘나 속시원해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그러는걸수도있지만ㅋㅋㅋㅋ
근데 말하고싶은데 참아야하는것과 목에 가래를 못뱉에서 좀 울렁울렁하다ㅋㅋㅋ
아무튼 발치시간은 매복인데도 한 오분에서 칠분사이로 걸렸던거같아
그리고 무슨 차가운패치랑 지혈제해서 다 샀어
(참고로 다른덴 에약이 다차사 신촌 잎4year치과병원에서함)
아무튼 카운터 언니들은 불친절함
내가 밥을 안먹고 갔는데 한 사십분정도남아서 먼저가서 접수하고, 카운터에 밥먹고와도되냔니까 된대서 가서 밥먹는데 한 십분정도후에 전화와서 어디갔냐고 좀 퉁명스럽게 묻는거냐 그래서 밥도 존나 빨리쳐먹고 입데이고 감ㅋ
내가 혹시나해서 엄청 물어봤구만 괜찮다고그랫으면서
아무튼 그렇게 뽑는데
마취주사아프긴한데 선생님이 존나 개빠르게 쑥쑥해서 참을만했어
근데 뽑을때 기분드러움
그리고 소리개커 개무서워
막 이빨 뽀개는거랑 이빨뽑는거랑 다 알려주시는데
으으으으으으ㅡ 무서워
그리고 사랑니 다 뽑음ㅋㅋㅋ끝났더라 겁먹고 긴장하고있다보니 어느새 다했대
그리고 패치붙여주심
개빨라
근데 이거 거즈 무는거 완전 세게물어야해? 턱아프다...
하 마취풀리면 아츠겠지..지금도 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