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28되는 27세 여자사람이야.
꽤 긴 기간 동안 인턴을 하다 얼마전에 정규직으로 채용이 됐어.
근데 나는 원래 하고싶던 직무(A)가 따로 있어서 인턴하면서 그쪽으로 어필을 많이 했는데 어쩌다보니 약간 다른 방향의 직무(B)로 전환이 된거야 ㅜㅜ
이전에 B에서 A직무로 넘어간 사례도 있고 부장도 "이거 하다가 충분히 그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나는 혹시라도 못넘어가게될 상황이 무서워서 일에 집중이 잘 안돼..
그러다보니 의욕도 없고 인턴때처럼 열심히 하지도 못하겠고 심적으로도 괴로운 혼란스러운 상태야..
참고 다니면서 직무전환을 노려볼지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곳을 넣어야할지 고민돼 ㅜ 나이도 있어서..
28에 신입지원 많이 어렵니?
꽤 긴 기간 동안 인턴을 하다 얼마전에 정규직으로 채용이 됐어.
근데 나는 원래 하고싶던 직무(A)가 따로 있어서 인턴하면서 그쪽으로 어필을 많이 했는데 어쩌다보니 약간 다른 방향의 직무(B)로 전환이 된거야 ㅜㅜ
이전에 B에서 A직무로 넘어간 사례도 있고 부장도 "이거 하다가 충분히 그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나는 혹시라도 못넘어가게될 상황이 무서워서 일에 집중이 잘 안돼..
그러다보니 의욕도 없고 인턴때처럼 열심히 하지도 못하겠고 심적으로도 괴로운 혼란스러운 상태야..
참고 다니면서 직무전환을 노려볼지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곳을 넣어야할지 고민돼 ㅜ 나이도 있어서..
28에 신입지원 많이 어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