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편의점 알바하면서 무례한사람은 있었어도 자기권한도 원덬의 권한도 아닌걸로 화내는사람은 처음이었어 똑같은 걸 반복해서 몇번을 화내다 다른손님 오니까 큰소리치면서 가더라고 근데 가고나니까 표정은 무표정인데 몸만 부들부들 떨더라고 덕분에 참 신기한 경험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