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싶은 길이 확실히 있기도 하지만
사실 적성만 맞으면 뭐든 상관없다는 주의야
알바하던 곳 사장님이 거긴 취미(?)로 하던거고
처음 돈 벌기 시작한 회사가 따로 있는데
나 맘에 들어하셔서 스카웃(?)하셨어
오늘까지 3일 일했는데
1. 전혀 해본던 일이 아니어서 이해가 잘 안되고
2. 관심분야의 회사가 아니라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의문이고
3. 전직원이 4명뿐인 소규모 회사에 젊은 직원은 나뿐이야
4. 하청업체고,
5. 전북지역인데 차타고 3-40분, 시내버스로 한시간 걸려
그런데
1. 부장님이랑 사장님께서 내가 계속 안해보던거라고 걱정하니까 난 할 수 있을거라고, 처음이니까 그런다고 천천히 하라고 하시고
2. 사장님은 일하다보면 내가 흥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고, 같이 잘 해보자며, 나랑 일하는거 재밌을 것 같다고 해주시고
3. 사장님도 여자분이신데 성격이나 스타일이 너무 좋고, 이사님은 너무 젠틀하시고, 부장님은 툴툴거리시는것같으면서도 나 잘챙겨주시고 묻는거도 설명 열심히 해주셔
4. 이 업체가 판이 좀 작은데 그래도 대기업 상대하는 하청업체고 하도급 회사를 두고 일해
5. 난 집에서 다니고싶은데 서울 안가도돼
대기업이나 하고싶었던 일 할 수 있는 기업 가더라도 좋은 사람들 만날거란 보장도 없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기도하고
그러나 내가 오래 일 할 수 있을지 아직 확신도 안들뿐더러 부모님이 조금 실망하신? 눈치여서 걱정도되고...!
다른곳에 취업할 자신도 없지만 이 일 하는거 괜찮은 선택이겠지?ㅜㅜ!
사실 적성만 맞으면 뭐든 상관없다는 주의야
알바하던 곳 사장님이 거긴 취미(?)로 하던거고
처음 돈 벌기 시작한 회사가 따로 있는데
나 맘에 들어하셔서 스카웃(?)하셨어
오늘까지 3일 일했는데
1. 전혀 해본던 일이 아니어서 이해가 잘 안되고
2. 관심분야의 회사가 아니라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의문이고
3. 전직원이 4명뿐인 소규모 회사에 젊은 직원은 나뿐이야
4. 하청업체고,
5. 전북지역인데 차타고 3-40분, 시내버스로 한시간 걸려
그런데
1. 부장님이랑 사장님께서 내가 계속 안해보던거라고 걱정하니까 난 할 수 있을거라고, 처음이니까 그런다고 천천히 하라고 하시고
2. 사장님은 일하다보면 내가 흥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고, 같이 잘 해보자며, 나랑 일하는거 재밌을 것 같다고 해주시고
3. 사장님도 여자분이신데 성격이나 스타일이 너무 좋고, 이사님은 너무 젠틀하시고, 부장님은 툴툴거리시는것같으면서도 나 잘챙겨주시고 묻는거도 설명 열심히 해주셔
4. 이 업체가 판이 좀 작은데 그래도 대기업 상대하는 하청업체고 하도급 회사를 두고 일해
5. 난 집에서 다니고싶은데 서울 안가도돼
대기업이나 하고싶었던 일 할 수 있는 기업 가더라도 좋은 사람들 만날거란 보장도 없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기도하고
그러나 내가 오래 일 할 수 있을지 아직 확신도 안들뿐더러 부모님이 조금 실망하신? 눈치여서 걱정도되고...!
다른곳에 취업할 자신도 없지만 이 일 하는거 괜찮은 선택이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