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덬질을 쉬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한 중기
291 1
2017.09.23 12:26
291 1
안녕 나는 케돌덬이고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덬질을 쉬고 있어!!

처음에는 말라죽으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더라구 현생이 바쁜 것도 있고ㅋㅋㅋㅋ
치기나 성적 이런 스트레스도 컸을 뿐더러 최애는 여전히 예뻐 죽겠지만 이런 저런 감정소모가 너무 컸었나 지금은 정말 평화로워 바위가 된 느낌이랄까…
컴백한지 얼마 안 되서 좀 고통스럽긴 한데 그래도 할 만 하다! (사실 너무 궁금해서 사진 한 장은 봤어…)

나는 덬질 할 때도 내가 피곤한지 몰랐는데 좀 쉬니까 알겠더라구 혹시 하고 있으면서도 피곤한 덬들은 쉬어봐도 괜찮을꺼 같아!
앗 그리고 누가 노래 냈다고 카톡와도 전혀 모르니까 약간 머글체험하는 기분이야 무지 색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에서 머글이었던 적 보다 덬이었던 적이 더 많아서…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129 00:09 3,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4,5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4,1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49,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9,6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1,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61 그외 덬들은 인간관계 불편하면 차단해? 2 02:50 146
178960 그외 선물받았는데 조금 부담스런 초기ㅠㅠ 8 00:55 624
178959 그외 방금 갑자기 왼쪽눈이 너무 무거웠던 후기 3 00:47 217
178958 음식 ㅅ심당 빵 작아져서 슬픈 후기 4 00:09 558
178957 그외 니 친구는 지금 약사 됐는데 너는 어쩌고 하는거에 화낸게 내 자격지심이야?? 11 04.26 998
178956 그외 탈덕하고 n년만에 개인공연 보러갔는데 멤이 나 기억한 후기 2 04.26 708
178955 그외 상대가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한후기 22 04.26 800
178954 그외 물욕 없는 애들은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는지 궁금한 후기 6 04.26 485
178953 그외 공무원 비연고지라는 이유로 재시를 고민하는 초기 40 04.26 1,386
178952 그외 에어비앤비 하는 이웃은 어떤지 궁금한 초기 22 04.26 1,030
178951 음식 서울에 무지짐 맛집없는지 궁금한후기ㅜㅜ 13 04.26 629
178950 그외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건 아닌데 심리상담 받을까 고민하는 중기 3 04.26 235
178949 그외 피임약 비잔 1년째 복용중인데 안먹으면 안되는지 궁금한 초기...... 6 04.26 333
178948 그외 서울덬들의 집단 지성을 필요로 하는 초기! (당일치기 서울여행) 8 04.26 332
178947 그외 앉아있는데도 머리가 핑 도는 초기 2 04.26 212
178946 그외 회색 진회색 흐린회색 등등 회색 옷 안어울리는 사람 퍼컬을 알고 싶은 중기 14 04.26 665
178945 그외 일타강사도 나랑 안맞을 수 있겠지?초기 3 04.26 505
178944 그외 카페에서 진상 손님 본 후기 9 04.26 1,036
178943 그외 블로그로 월 100만원씩 버는 중기 22 04.26 2,971
178942 그외 욕조 있는 덬들에게 별거아닌 궁금증 10 04.26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