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초딩여자애가 울면서 뛰어다니길래 말건후기
1,660 10
2017.09.23 11:43
1,660 10

어제 길가는데 초딩2?3학년쯤 되는 여자애가 서럽게 울면서 막 뛰어댕기는거야

멀리서는 우는줄모르고 너무귀엽개생겨서 보고있었는데 내쪽으로 뛰어올때 보니깐 울고있었어ㅠ

대체 왜저러지? 해서 왜우니 물어보니까 학원차를 놓쳤대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그래서 엄마번호아냐고하서 엄마랑 통화시켜줬는데

아 얘가 울면서 엄마가 학원차 빨리 타라그랬자나ㅠㅠ하는데 너무 착한아이같고 그래서 맘아프면서 또 너무귀여웠어ㅠㅠㅠㅠ

암튼 엄마가 아까있던 학원에 있다가 다음차 타면된다고하셔서 걔를 데려다 주는데 ㅋㅋㅋㅋ이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줔ㅋㅋㅋㅋ룰루랄라 뛰어가더라ㅋㅋㅋ웃으면서ㅋㅋㅋㅋ

학원들어가기전엔 밖에서 눈물 다 닦고 들어가고ㅋㅋㅋ

웃으면서ㅋㅋㅋㅋ너무귀여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87 05.06 34,4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90,9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9,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10,4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56 그외 애기는 엄마 예쁘다고 하는데 주변에선 애기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중기 11 05.08 735
178855 그외 서른 넘었는데 자리 못잡아서 어버이날 초라한 중기 8 05.08 784
178854 그외 어버이날 부모 선물 고르면서 신나는 자식들 부러운 후기 4 05.08 447
178853 그외 삶에 만족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궁금한 중기 7 05.08 305
178852 그외 헤어라인 왁싱 레이저 궁금한 후기! 05.08 63
178851 그외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왜 우울증상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 05.08 876
178850 그외 학원 등록에 도움 구하는 중기 05.08 94
178849 그외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피곤한 초기 6 05.08 622
178848 그외 긴 여행이 나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18 05.08 941
178847 그외 나도 어버이날주제 내가 신경써야하는건지 궁금한 중기 11 05.08 755
178846 그외 부모님한테 차별받는거 서른넘어도 서러운 후기 8 05.08 948
178845 그외 남편보고 우리 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연락드리라고 요구해도 되는 부분일까? 20 05.08 1,867
178844 그외 매년 어버이날마다 싸우는 가정 흔한지 궁금한 초기 8 05.08 974
178843 그외 가봤던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 추천받고싶은 초기 32 05.08 864
178842 그외 안경안쓰고 다니던 덬 라섹 한달 후기 4 05.08 500
178841 그외 뭐든 피터지게 예약해야 하는거 너무 지겹고 귀찮고 포기하게 되는 중기 23 05.08 1,558
178840 그외 무월경이 지속돼서 걱정되는 중기.. 12 05.08 939
178839 그외 줄이어폰 장단점 후기 5 05.08 462
178838 그외 생에 처음....^^ 으로 스케일링 받은 후기 (사진 주의) 5 05.08 1,249
178837 음식 성심당 망고시루 후기 13 05.08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