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서 알바를 열심히 하고있는 학식덬이야
알바하는 곳에서 알게 된 오빠가 있는데 진짜진짜 좋아
솔직히 내가 이때까지 추구해온 이상형이랑 완전히 반대인데 정말 착하고 매력있고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기분이야
사실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가져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인거같아
내 모든걸 쏟아부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좋아했던 전남자친구한테 몇개월 전에 차이고나서 정말 힘들었었고 다시는 남자친구 만들고 싶지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었는데
이 오빠가 너무 좋아졌어
방학끝나면 알바그만둘거라서 앞으로 그분이랑 볼 날도 4번정도밖에 안남았어
아는건 이름밖에없고 내가 낯가림도심해서 대화도 많이해본적은없지만
꿈에도 나왔었고 알바할때 나도모르게 쳐다보고있고 웃고있고 그러더라고
솔직히 잘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그냥 스스로 이건 연예인 좋아하는것처럼 좋아하는거다 남자로좋아하는게아니라 팬심같은것이다 라고 최면? 거는중이야ㅠ
번호물어볼 용기가 안생기면 그만큼 좋아하는게 아닌걸까?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다ㅜ
알바하는 곳에서 알게 된 오빠가 있는데 진짜진짜 좋아
솔직히 내가 이때까지 추구해온 이상형이랑 완전히 반대인데 정말 착하고 매력있고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기분이야
사실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가져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인거같아
내 모든걸 쏟아부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좋아했던 전남자친구한테 몇개월 전에 차이고나서 정말 힘들었었고 다시는 남자친구 만들고 싶지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었는데
이 오빠가 너무 좋아졌어
방학끝나면 알바그만둘거라서 앞으로 그분이랑 볼 날도 4번정도밖에 안남았어
아는건 이름밖에없고 내가 낯가림도심해서 대화도 많이해본적은없지만
꿈에도 나왔었고 알바할때 나도모르게 쳐다보고있고 웃고있고 그러더라고
솔직히 잘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그냥 스스로 이건 연예인 좋아하는것처럼 좋아하는거다 남자로좋아하는게아니라 팬심같은것이다 라고 최면? 거는중이야ㅠ
번호물어볼 용기가 안생기면 그만큼 좋아하는게 아닌걸까?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