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함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겠다
이거였는데 난 언니들의 슬램덩크 보면서 강예원이 제일 아픈 손가락이였거든.
노래만 하면서 살던 사람이 어느 날 노래를 못하게 돼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일부러 안하고 혼자서 쳐다보기만 했던 그 기분이 지금 내 입장이랑 되게 비슷했어.
그런데 언슬에서 강예원은 유독 한회한회 지날수록 성장해나가고 실력이 느는게 눈에 보이는거야
강예원 삶의 모토가 잠은 죽고 자자 이거더라고 ㅋㅋ 그렇게 노력하고 시간 낭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그 긴 세월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도 결국 마지막화에서 수천명의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혼자하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함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겠다 라는 말을 듣고 아직도 가슴이 울렁거린다
나는 강예원보다 어린데도 나 자신한테 제약을 두고 패배의식이 큰 사람이었거든. 생각으로만 난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뭘 제대로 시작 하질 않았어
뭘 시작했다가 안되면 난 진짜 실패하게 되는거니까
그런데 언슬 이번 방송보고 나도 무언가에 진심으로 부딪혀보고 실패도 해보고 다시 일어서도 보고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내가 힐링이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내 힐링물이었던 것 같아
끝이나서 정말 아쉽고 나도 다음 시즌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어
그리고 나도 함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는 사람이 될거야
함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겠다
이거였는데 난 언니들의 슬램덩크 보면서 강예원이 제일 아픈 손가락이였거든.
노래만 하면서 살던 사람이 어느 날 노래를 못하게 돼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일부러 안하고 혼자서 쳐다보기만 했던 그 기분이 지금 내 입장이랑 되게 비슷했어.
그런데 언슬에서 강예원은 유독 한회한회 지날수록 성장해나가고 실력이 느는게 눈에 보이는거야
강예원 삶의 모토가 잠은 죽고 자자 이거더라고 ㅋㅋ 그렇게 노력하고 시간 낭비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그 긴 세월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도 결국 마지막화에서 수천명의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혼자하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함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겠다 라는 말을 듣고 아직도 가슴이 울렁거린다
나는 강예원보다 어린데도 나 자신한테 제약을 두고 패배의식이 큰 사람이었거든. 생각으로만 난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뭘 제대로 시작 하질 않았어
뭘 시작했다가 안되면 난 진짜 실패하게 되는거니까
그런데 언슬 이번 방송보고 나도 무언가에 진심으로 부딪혀보고 실패도 해보고 다시 일어서도 보고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내가 힐링이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내 힐링물이었던 것 같아
끝이나서 정말 아쉽고 나도 다음 시즌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어
그리고 나도 함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않는 사람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