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우리집 가려고 했던 것 같아
친구랑 나랑 가는데 친구의 오빠 두명과 유치원 다닐 것 같은 어린 막내동생도 같이 출발했어 (하지만 현실에서는 오빠도 없고 어린동생은 없음)
근데 비가 갑자기 오는거야. 우산이 없어서 우산을 사야한다고 내가 빨리 오라고 재촉했어. 그런데 막내동생이 가기 싫다고 때부리기 시작.
나는 쫌 멀리 떨어져서 'ㅉㅉ' 이러고 친구한테
어리광이 심하다고 잔소리함. 친구는 어떻게든 데려가겠다고 오빠들과 함께 번갈아 가면서 애를 달래기 시작함.
도저히 안되겠어서 우산도 살겸 슈퍼에 들어갔는데
애기는 바닥에 앉아서 바닥만 보고 있길래
내가 달래 보는데 애 눈이 황금눈이였어. 나는 '원래 눈이 이랬나?' 하고 더 자세히 보려고 애들 달래면서 봤는데 황금색 눈동자였고 애 업어서 과자사주는 장면에서 깼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눈만 또렷히 기억이나.
진짜 황금색이였어.
우리집 가려고 했던 것 같아
친구랑 나랑 가는데 친구의 오빠 두명과 유치원 다닐 것 같은 어린 막내동생도 같이 출발했어 (하지만 현실에서는 오빠도 없고 어린동생은 없음)
근데 비가 갑자기 오는거야. 우산이 없어서 우산을 사야한다고 내가 빨리 오라고 재촉했어. 그런데 막내동생이 가기 싫다고 때부리기 시작.
나는 쫌 멀리 떨어져서 'ㅉㅉ' 이러고 친구한테
어리광이 심하다고 잔소리함. 친구는 어떻게든 데려가겠다고 오빠들과 함께 번갈아 가면서 애를 달래기 시작함.
도저히 안되겠어서 우산도 살겸 슈퍼에 들어갔는데
애기는 바닥에 앉아서 바닥만 보고 있길래
내가 달래 보는데 애 눈이 황금눈이였어. 나는 '원래 눈이 이랬나?' 하고 더 자세히 보려고 애들 달래면서 봤는데 황금색 눈동자였고 애 업어서 과자사주는 장면에서 깼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눈만 또렷히 기억이나.
진짜 황금색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