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은 자취하는데
원룸에 주방/화장실 분리된 형태야.
근데 원룸이라 그런가
매일 청소해도 매일 지저분한 기분~
일단 회사다녀오면 옷을 벗어서 다 빨진 않으니까
빨랫감 제외하고 옷장 앞에 걸어두고 탈취제를 뿌리는게 보통인데
가끔 그게 귀찮아 허물벗고 발닦고 침대로 들어가면..
그때부터 침대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는것이 매우 힘들어 ㅋ
머리카락도 나름 치우고 드라이하고 돌돌이 돌려도
늘 떨어져있고 ;;
퇴근을 1시간 앞둔 지금
또 방 청소생각을 하는 중~
내 방이 가장 깨끗한 시기는
금요일밤부터 월요일아침까지야~
회사다닐땐 너무 방치한다 ㅎ
오늘은 비도 오니까 방청소감성이야... 청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