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실 내 옆자리에 앉는 사람이 엄청 시끄러워서 스트레스받는 중이다ㅠㅠㅠ
난 하루종일 강의듣거나 음악듣고 공부해서 웬만한 소음은 신경안쓰이는편인데...
본인 공부 스타일인지 무의식적으로 행동할때 소리가 크게크게 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너무 시끄러워ㅠ
필기할때 펜을 계속 바꾸는것같은데 딸칵거리는건 좀 심하지만 이정도 소음은 뭐 참을만해..
근데 책상에 내려놓는 소리가 너무 커 ㅠㅠㅋㅋㅋㅋ
거의 떨어뜨려서 내려놓거나 던진다고 생각들정도로!!! 내가 새가슴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강의 듣다가 갑자기 큰소리 나서 심쿵할때도 있었어ㅋㅋㅋㅋㅋ
이런 소음이 몇분만 그런게 아니고 하루종일 덜컹 쾅쾅거리니까 계속 신경이 쓰이고 짜증이 나는거야ㅠㅠ 나도 돈내고 공부하러 온건데..
며칠동안 참다참다 카운터에 문자로 주의 좀 달라고 했는데 그 날은 조금 주의하는게 느껴지긴 했음
근데 다시 시끄러워질 조짐이 보이네ㅠ ㅠ..
그래서 카운터에 다시 말하고싶은데ㅠㅠㅠ
말할까말까 고민되는 이유가 내가 예민해져서 그렇게 느끼는거고 주위 다른 사람은 그냥 넘길만한 소음일수도 있으니까ㅠㅠㅠㅠ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내가 며칠전에 무신경하게 내부에서 약이랑 사탕을 먹어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좀 내서 신고가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지적을 받은적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했던건데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준게 정말 미안해서 바로 고쳤고ㅠㅠㅠ 그 외의 다른 소음은 원래 안내는편이라고 생각해 펜 내려놓을때에도 책 위에 얹어놓고 아침에 펜 미리 뚜껑 열어놔서 딸칵거리는 소리도 안내
근데 사장님이나 그사람이 너도 소음냈으면서 왜 그런걸 지적하느냐고 생각할것같고 그래서 옆사람이 안고치나 싶고ㅠㅠㅠ
결론은 이거 지적해도 되겠지..? 지적을 한다면 포스트잇 붙여볼까 했는데 그냥 저번처럼 사장님 통해서 지적하는게 기분이 덜 나쁠것같아서 사장님한테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려구ㅠㅠ
난 하루종일 강의듣거나 음악듣고 공부해서 웬만한 소음은 신경안쓰이는편인데...
본인 공부 스타일인지 무의식적으로 행동할때 소리가 크게크게 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너무 시끄러워ㅠ
필기할때 펜을 계속 바꾸는것같은데 딸칵거리는건 좀 심하지만 이정도 소음은 뭐 참을만해..
근데 책상에 내려놓는 소리가 너무 커 ㅠㅠㅋㅋㅋㅋ
거의 떨어뜨려서 내려놓거나 던진다고 생각들정도로!!! 내가 새가슴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강의 듣다가 갑자기 큰소리 나서 심쿵할때도 있었어ㅋㅋㅋㅋㅋ
이런 소음이 몇분만 그런게 아니고 하루종일 덜컹 쾅쾅거리니까 계속 신경이 쓰이고 짜증이 나는거야ㅠㅠ 나도 돈내고 공부하러 온건데..
며칠동안 참다참다 카운터에 문자로 주의 좀 달라고 했는데 그 날은 조금 주의하는게 느껴지긴 했음
근데 다시 시끄러워질 조짐이 보이네ㅠ ㅠ..
그래서 카운터에 다시 말하고싶은데ㅠㅠㅠ
말할까말까 고민되는 이유가 내가 예민해져서 그렇게 느끼는거고 주위 다른 사람은 그냥 넘길만한 소음일수도 있으니까ㅠㅠㅠㅠ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내가 며칠전에 무신경하게 내부에서 약이랑 사탕을 먹어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좀 내서 신고가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지적을 받은적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했던건데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준게 정말 미안해서 바로 고쳤고ㅠㅠㅠ 그 외의 다른 소음은 원래 안내는편이라고 생각해 펜 내려놓을때에도 책 위에 얹어놓고 아침에 펜 미리 뚜껑 열어놔서 딸칵거리는 소리도 안내
근데 사장님이나 그사람이 너도 소음냈으면서 왜 그런걸 지적하느냐고 생각할것같고 그래서 옆사람이 안고치나 싶고ㅠㅠㅠ
결론은 이거 지적해도 되겠지..? 지적을 한다면 포스트잇 붙여볼까 했는데 그냥 저번처럼 사장님 통해서 지적하는게 기분이 덜 나쁠것같아서 사장님한테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