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이 스며들고잇눈 분은.. 이분이셔......(아직 잘 모르는 사이니까 존댓말해봄,,)
나덬은 참고로 와안죤 케돌덬이고 제돌은 진짜 잘 모라ㅠ
그룹 이름 정도? 그냥 어디서 스치듯 주워들은 걸로 그런 그룹이 잇다 정도만 아는....(개알못)
그래서 쟈총 영업글 올라오는것도 웃기당 재밋당~~ 이러구 그냥 넘기다가
무슨 영업글 봤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그 글에서 본 사진도 약간 저 윗 사진같은 표정을 하고 계셔서,,,
저 뭐랄까 세상만사 아무 흥미도 없어보이는 표졍(나덬이 느끼기에)에 꽂혀서 첨으로 이 분께 내 소정의 포인트로 투표해보고 우왕 신기하다 했음
근데 후기방 둘러보다가 나처럼 잘 모르다가 영업글보고 넘어간 덬들의 후기를 보면서 이 분의 저 강렬한 얼굴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어..!
그래서 내가 투표한 내역으로 이름을 찾아서(외국인 이름 잘 기억못함ㅠ..) 다른 영업글을 서치해보다가
이런 사진을 발견하고 말았음...ㅠ 뭔가 저 맨윗사진같은 표정이 넘 강렬해서,,
잘생긴 건 알겠는데 잘생김보다는 그냥 그 강렬한 이미지에 사로잡혀섴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소극적으로 느껴졌던 미모를.. 알게된 기분,,!!
그리고 스치듯 본 영업글에서 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분이라는 걸 알게됨..~!!
몬가 얻어맞은 기분.. 사실 나는 케이돌 이외의 덕질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덕질은 어색하고 낯설고..
나한테 가까운 장르가 아니다보니 어케 입덕하는걸까 했느넫 이렇게 입덕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는 밤..
처음에는 어디 쓸데도 없는 포인트가 괜히 아깝고 첨이니까 소소하게 두 표 정도만 드리고 왔는데
영업글 검색해보고서 이거다,,!(???) 하고 남은 포인트 ㄷㅏ 때려박고 왔어(얼마 되지도 않지만..)
그런데 이 분의 덬들아 영업글 둘러보다 알게된 사실인데 이 분이 그 그룹에서 맏형이라는게 사실이니,,? 왜냐면 나는.. 막내일거라고 생각했거든........
노안이라고 설명하는 영업글을 보고 어리둥절해졌어...ㅠ 나덬의 기준은 남들과 거꾸로간다.....
새벽이라 넘 헛소리잔치네ㅠ 아무튼 만년 케돌덬이었던 나덬... 이러케 제돌에 입덕하나..싶은 새벽이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