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티켓팅 금손이야ㅇㅇ
연뮤덬이라 티켓팅이 생활화되어있기도 하고
이선좌를 거의 안맞음ㅋㅋ
서버만 안터지면 무조건 앞자리 잡고
접속이 선착순일 때도 포도밭 구경하면서 표 잡음.

케돌이 고척돔에서 할때 스탠딩 2n번 연석으로 잡고
소극장 공연할때 1열도 연석 잡음.
내한공연 오는 해외 아티스트 공연도 꿀자리 척척 잡고
주위에서 티켓팅 부탁해서 실패한건
예스이시ㅂ.....이 서버 터져서 아예 접속 안됐을때 말곤 없음

친구들도 티켓팅 많이 부탁하고
심지어 명절에 케텍스나 저가항공 티켓팅도 부탁함ㅋㅋ
근데 장르가 바껴도 잘 잡히더라.. (이유 모름)
이 사실을 원래는 회사 동기들만 알았음.

근데 내 동기가 자기팀 사수한테 자랑을 했고,
그 사수가 자기 동기인 우리티 상사한테 다시 전달했어...
그리고 작년 연말에 남친이랑 갈거라면서 티켓팅을 부탁하더라;
그래서 그냥 한번 해줬고 3열을 잡았어.

but......
그걸로 끝일줄 알았는데 자기가 누구 배우 팬이라고 팬미팅 멜림픽을 해달래...
근데 멜림픽은 티켓팅이랑 별개잖아; 자기가 그냥 알아서 좀 하지..
정중히 거절했더니 멜림픽 망했다고 나한테 계속 한탄+짜증을 내는거..
그러면서 잔여좌석 티켓팅이 있다면서 해달래;
근데 그날 내가 선약이 있었거든.. 그래서 거절했더니 '무명씨 사회생활 되~게 못한다' 이러는거;

나 진짜 개황당하고ㅋㅋㅋㅋ
지 빠질을 지가 알아서 할것이지ㅋㅋㅋㅋㅋㅋ
존나 화나서 메신저로 동기들이랑 개욕함ㅋㅋ

안그래도 팀 바쁠때 연차쓰고
업무시간에 커피마시러 나가서 30분 이상 자리 비우고
근태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이젠 별걸로 다 시비터는데 딥빡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