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추위와 서있는것을 세상 젤 싫어하는 덬임. 근데 좌석 표는 못구했고 스탠딩 비구역 600번대였음.
아침부터 굿즈 줄선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설마 펜라정도는 살수 있겠지란 맘으로 3시 반 공연장 도착함. 20분정도 줄서있는데 펜라 끝났다고 그것도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 소리 듣고 알았음. 조금 뒤에야 주최측와서 펜라 품절이라고 말해줌. 이때 1차 존나 빡침.
나중에 들아보니 1시 반에서 2시사이에 도착한 덬들이 마지막으로살수 있었다 함. 이렇게 물량 조금 준비했으면 아침에 빨리 팔고 끝낼 것이지 하루 종일 사람 세워두는거 이해 인되네..
마음을 다잡고 스텐딩 줄이나 설까 했더니 물품보관소 줄이 장난 아님. 이건 깔끔히 포기하고 다시 스탠딩 줄 찾음. 주최측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줄설때 이야기 해주겠다며 1층에서 대기하란 소리만 함. 왠지 얘네를 믿을수 없어서 그냥 내가 혼자 찾아서 대기함.
1-150 150-300 300-400 400-600 600-800 이런식으로 나눠서 줄서는데 정말 늘어지게 줄서서 5시 30분정도까지 밖에서 덜덜 떨었음.
이것도 주최측 하는 일 거의 없고 덬들끼리 알아서 줄섰음. 겨우 들억갔는데 진짜 작아서 무대는 잘보였음
글구 멤버들도 덬들도 다들 신나서 공연은 넘 즐거웠고 감동적이었음.
그나마 이것때매 아까 빡쳤던거 다잊음 ㅎㅎ
엠씨중 기억나는 부분만 말하면 한국은 아구찌무가 유명하다는데 하면서 아구찜 나까진 비슷하다고 놀린거.
후카세가 어제 브이앱 본사람 하면서 나랑 나카진이 막 돌아가는거 봤냐구 ㅋㅋ 관객들이 아쉬워하니까ㅜ내일도 공연있으니까 오라구
사오리가 열기가 대단하다고 일본보다도 대단하다고 한국 다이스키 해준거랑
앵콜 이벤트 준비한거 보고 나카진이 어떻게 모두가 슬로건 들고 있는거냐구 리다가 있는거냐구 의아해한거
러브상이 한국어 엠씨 엄청 잘 준비해왓고 다른 멤버들도 한마디씩 준비해와줘서 넘 감동적이었음
아. 낼도 가고 싶당 ㅠ
아침부터 굿즈 줄선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설마 펜라정도는 살수 있겠지란 맘으로 3시 반 공연장 도착함. 20분정도 줄서있는데 펜라 끝났다고 그것도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 소리 듣고 알았음. 조금 뒤에야 주최측와서 펜라 품절이라고 말해줌. 이때 1차 존나 빡침.
나중에 들아보니 1시 반에서 2시사이에 도착한 덬들이 마지막으로살수 있었다 함. 이렇게 물량 조금 준비했으면 아침에 빨리 팔고 끝낼 것이지 하루 종일 사람 세워두는거 이해 인되네..
마음을 다잡고 스텐딩 줄이나 설까 했더니 물품보관소 줄이 장난 아님. 이건 깔끔히 포기하고 다시 스탠딩 줄 찾음. 주최측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줄설때 이야기 해주겠다며 1층에서 대기하란 소리만 함. 왠지 얘네를 믿을수 없어서 그냥 내가 혼자 찾아서 대기함.
1-150 150-300 300-400 400-600 600-800 이런식으로 나눠서 줄서는데 정말 늘어지게 줄서서 5시 30분정도까지 밖에서 덜덜 떨었음.
이것도 주최측 하는 일 거의 없고 덬들끼리 알아서 줄섰음. 겨우 들억갔는데 진짜 작아서 무대는 잘보였음
글구 멤버들도 덬들도 다들 신나서 공연은 넘 즐거웠고 감동적이었음.
그나마 이것때매 아까 빡쳤던거 다잊음 ㅎㅎ
엠씨중 기억나는 부분만 말하면 한국은 아구찌무가 유명하다는데 하면서 아구찜 나까진 비슷하다고 놀린거.
후카세가 어제 브이앱 본사람 하면서 나랑 나카진이 막 돌아가는거 봤냐구 ㅋㅋ 관객들이 아쉬워하니까ㅜ내일도 공연있으니까 오라구
사오리가 열기가 대단하다고 일본보다도 대단하다고 한국 다이스키 해준거랑
앵콜 이벤트 준비한거 보고 나카진이 어떻게 모두가 슬로건 들고 있는거냐구 리다가 있는거냐구 의아해한거
러브상이 한국어 엠씨 엄청 잘 준비해왓고 다른 멤버들도 한마디씩 준비해와줘서 넘 감동적이었음
아. 낼도 가고 싶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