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시 반에 블스퀘어홀 갔는데 굿즈줄 대강
이럼 광봉이 살꺼면 빨리가렴 입장대기줄 타는데 뒤에서 저 야광봉 4개 샀어요 호호호호 이러는데 한개 뺏어오고 싶더라
2 밖에 개추움 근데 밖에 최소 1시간 기다려야됨 굿즈 안살 사람은 한 6시쯤 가도 될 듯 아니면 핫팩 사가
마스크도 추우니까 쓰고가고
어차피 경호원들이 입장 티켓 몇번인지 확인해서 번호 거의 정확하게 정렬시킴
여기서 핸드폰 배터리가 다 떨어짐 분명 집 나올때 챙긴거 확인했는데도 없더라고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가방 앞주머니에 있더라 사진도 못찍었는데..
3뒷 사람들이 덕만이 얘기하더라 부산에서 온 사람이라 사투리 썼음 부산 사투리 처음 들었는데 신기했음
그리고 퍼퓸 얘기도 했음 키큰 남자였는데 싸인 티셔츠인가 받았대 부럽부럽
4 경호원들 친절함 목소리 우렁차서 밖에 있어도 잘들림 콘서트장 안에서는 잘안들렸음
5 굿즈 살때 콘서트 티켓 검사한다고 하고 입장때 신분증 검사한댔는데 개구라임
쫄렸음 콘서트 티켓도 있고 신분증도 있었는데 쫄리더라
6 입장하면 End of the world 쓰여있음 거기서 사진 찍으면 좋아
7 콘서트 재밌었음 막상 가면 짧다는 느낌 안남
8 콘서트 끝나고 지하철 갈떄 으어어어엉 개시원하다 지하철에서 집갈때 ㅅㅂㅅㅂ;;;존나 추움
뭐 대강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