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감동적이지만 엄청 볼만하진 않다. 영상미가 예쁘고 가족에 대해 다루어 감동적임. 노잼은 아닌데 시간을 돌려서 다른 영화를 볼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 할 정도의 유잼입니다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