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공포영화 ㄹㅇ 싫어하고 엄청 잘놀라니까 주관주의)))))
더쿠랑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봤는데 별로 안무섭다길래 맘 놓고 갔는데 난 엄청 무서웠어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최근에 본 무서운 영화인 겟아웃보다 훨씬 더 무서웠음
놀라는 장면은 한 4~5번 정도있고 분위기가 무서운게 좀 많은 거 같아 그래서 나 영화의 반은 눈 내리깔고 스크린 안봄ㅋㅋㅋ
무서운 장면 빼고는 진짜 여주 연기가 너무 찰떡같고 재밌어서 재밌게 봤어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연기가 존잼이라서 겁 안많은 덬들은 재밌게 잘볼듯!
그리고 영화가 무서웠던거에 비해서 결말은 평범해서 영화 끝나고 이 영화 뭐야 <<<이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 좋아하고 별로 안놀라는 덬들은 맘놓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