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두개 연달아서 보고왔어
개취로 둘다 재밌었어 좀 다른의미로 재밌긴한데ㅇㅇ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윤아/류준열
류준열은 저거 촬영할때 운빨 같이 찍은걸로 아는데
제수호랑 달라서 놀람ㅋㅋㅋㅋ 오 이런면이
보면서 남주얼굴진짜 감탄하몀서 봤다
현빈도 조인성도 존잘러ㄷㄷㄷ 심지어 부장도 잘생김
공조는 액션씬이 엄청 많고 전반적 분위기는 무겁~가볍
정반대를 다가지고있는 느낌?
더킹은 뭔가 기법이라던가 그런게 멋진거같음
진짜 영화같아 근데 조인성의 인생을 풀어내는 그런형식인데
가끔 조인성 나레가 거슬림 그거빼곤 괜춘
근데 전두환~이명박정권이면 거의 30년인데
등장인물들 거의 안늙어 다들 겁나 동안이야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