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대 세트는 도대체 왜 그리 칙칙한 것인가
색감 문제가 아니라 조명 문제 같음. 조명을 좀더 써도 될거같은데 전력이 부족한가? 조명 장비가 부족한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조명부터 약해서 프듀 특유이 핑크핑크 세트장마저 칙칙 우중충해서 나오는 애들마저도 우중충해보임.
스타일링 이런게 촌스럽고 하는것도 물론 무시 못하지만 적어도 조명이라도 아낌 없이 썼더라면 우중충한 느낌은 없었을 텐데 화면만 보고 있어도 나까지 울적해지는 기분
2. 믿을 수 없는 소속사 평가 퀄리티
아니... 우리 나라 애들도 같은 소속사 애들끼리 독기 품고 연습하고 나와서 D받고 C받고 하는데 우리보다 인구도 배로 많은 중국에서 어떤 실력자가 나올지도 모를텐데 정말 일주일은 연습했을까 싶은 애들이 나와서 평가 받겠다고 무대하다가 실수하고 그러는거 보니 정신이 아득.
정말 프로 데뷔를 목표로 하는것인가 싶더라.
심지어 저쪽이 오히려 걸그룹 활동하다가 그룹이 공중분해 돼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나온 애들이 많아. 경력 있는 애들.
그런 애들의 무대가 정말 학예회 수준이라 왜 그룹이 없어졌는지 십분 이해가 될 지경.
중국애들이 프듀48 재미있다 역시 원조다! 하는 이유를 너무나 이해가능할 수준.
3. 트레이너들 평가 멘트도 노잼
아니 일단 타오가 트레이너 한다는거 부터 개연성이 날아감. 누가 누굴 트레이닝 한다고요?;;
총평 : 걍 씹노잼이라 1회조차 클리어 불가능